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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약초꾼의 산야초건강원(산나물/약초/버섯)

쥔장->약초산행기/약초·나물산행693

봉계 더덕 개척산행 11월 22일 봉계 더덕 개척산행 이제 서서히 지근식물을 채취할 시기입니다. 지난번 정모에 참석하신 여성회원님들의 요청으로 함께 산행을 했습니다. 어려운 걸음으로 전번정모에 참석해 주신 것에 내 작은정성으로 보답하고자 기꺼이 참석하여 산행을 안내 했습니다. 늘 하던되로 지도를 보고 지형을.. 2008. 11. 22.
[스크랩] 4/4분기 송년산행 후기 ~~~생은 무엇인가요? 삶은 무엇인가요? 부질없는 욕심으로 살아야만 하는가요.~~~ -천년바위 가사중에서- 갑작기 이 노래가 요즘 내 마음을 통하게하고 울리게 하여, 틈만 나면 요 부분만 집중적으로 흥얼대고 다님니다. 생과 삶과 욕심의 삼각관계가 철학적으로 생각하게 합니다. 경주야산으로 울산방 .. 2008. 11. 17.
4/4분기 송년산행 후기 ~~~생은 무엇인가요? 삶은 무엇인가요? 부질없는 욕심으로 살아야만 하는가요.~~~ 갑작기 이 노래가 요즘 내 마음을 통하게하고 울리게 하여, 틈만 나면 요 부분만 집중적으로 흥얼대고 다님니다. 생과 삶과 욕심의 삼각관계가 철학적으로 생각하게 합니다. 경주야산으로 울산방 정모를 했습니다. 나름.. 2008. 11. 17.
파충류와 지치 --------파충류 체험 박물관 관람------ 산꾼이 산에 있어야 하겠지만 가끔식은 외도를 합니다. 가족들 데불고 평소 궁금해 하던 파충류 체험관을 방문 했습니다. 박물관이래야 그저그런줄 알고 있었는데 의외로 소득이 있는 하루가 되었습니다. 사진을 보면서 소득을 알아 보겠습니다. 파충류 체험관 입.. 2008. 11. 9.
더덕짱아찌와 노봉방주만들기 더덕짱아찌 담기 지난번에 더덕이 많아서 짱아찌 담기로 한 사진입니다. 일일이 수작업으로 하는 어려움이 있었지만 직접 담는 기분에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우선 더덕을 깨끗이 씻어 두었다가 도리께로 콩~콩~콩 두들겨 주어 육질이 부드럽게 합니다. 그래야 고추장 짱아찌 할때 간이 깊게 베이고 맛.. 2008. 11. 2.
최근 산행서..... 버섯산행도 끝나고 이제는 뭘하나 생각하고 있는데 백두대간 종주하는 후배가 알밤따로 가자고 해서 연2틀 댕겨 왔습니다. 종주산행서 우연히 발견한 자리로 지를 낀가 주어서 정말 오래만에 배 터지게 알밤을 주었습니다. 40키로짜리 포대로 4포대이니..... 고향에 계신 어머니와 조카들도 나누어주니.. 2008. 10. 4.
오래만에 뵙습니다. 오래만에 산행소식을 올려 봅니다. 겨울과 봄산행과는 달리 여름과 가을 산행은 여러곳에 위험이 있어 매번 단독산행을 해야 하는 어러움이 있습니다. 지도 장수말벌한데 온몸 구석구석에 8곳에 봉침을 맞고 한 사나흘 전신이 마비가 와서 고생 좀 했습니다. 독성이 강한 맹독을 지닌 독사도 더 기세가.. 2008. 9. 12.
섬에서 본 약초 지난주 여름은 바쁘게 지내었다. 아이들 방학을 맞아 이곳저곳 많은 곳을 돌아 다니다 보니 온몸이 안 안픈곳이 없다..... 왠종일 차운전하고 어떤곳에서는 야영한다고 하우스형 텐트치고 한살림 날만큼 야영살림 옮기고 힘없는 이 사람 뻐 으스리지게 일한 주였습니다. 맨처음 간곳은 영해에 있는 한.. 2008. 8. 7.
아이들의 물장난! 메꽃님 집에 들어서는 순간에 내 눈을 사로잡는 잔디마당입니다. 한모퉁이를 잡고 있는 집도 효소창고도 내게는 놀라움 그 자체였습니다. 다양한 전원생활을 위해서 많은 도구와 생활시설들! 아이들도 오래만에 마음껏 물뿌리개로 장난치고 뒹굴고 놀았습니다. 앞마당을 가로 지르는 계곡물에서 물.. 2008. 7. 27.
메꽃님 집에서 염색물 들이기 대경방 염색번개를 다녀 왔습니다. 어제부터 내리는 비는 거의 폭우에 가깝도록 �아붓고 하늘은 왜 또 그리도 천둥번개를 치던지..... 아침에 메꽃님의 집으로 염색번개를 가야 하는 맘을 무겁게 합니다. 그래도, 비가와도 산행을 했듯이 간단히 준비물 들고 메꽃님 집으로 향했습니다. 거짓말처럼, .. 2008. 7. 26.
삼계탕 번개팅(진하해수욕장에서) 태풍 갈메기로 인해 울산방 삼계탕번개가 할까말까 하다가 어럽게 여러 횟님들 덕에 울산 진하해수욕장에서 실시 되었다. 야간근무후 지친몸인데도 불구하고 자리 잡어신 뜨락님! 울산방님들을 위해서 다방면으로 애쓰신 참나리방장님! 기상악화에도 불구하고 각자 좋은 약초를 가지고 참석하신 울.. 2008. 7. 20.
삼계탕에 넣을 약초를 찾아서 회사 일찍 파하고 집에서 무더위를 식히고 있는데. 약초꾼 두분이 산에 가자고 찾아 왔습니다. 내 옆지기 이 더운 날씨에 무슨 산행이냐고 잔소리 들어 가면서 도망치듯 아파트를 나서고 산에 올라습니다. 현장에 차를 세우고 산의 형세를 보니 천문동과 산도라지 그리고 백하수오를 주 공격하기에 알.. 2008. 7. 18.
지난주의 산중일기 달맞이꽃 올해에 부지런한 횟님이 있어 작년에 어럽게 찾아놓은 돌복숭아 군락지가 내것이다하고 찾은 돌복숭아군락지는 초토화 되어 있고 이삭줍기하다 지쳐 돌아오다 바닷가에서 달맞이꽃을 담아 보았습니다. 번행초 이왕 나온김에 번행초도 찾아 보았습니다. 엉터리인 나의 지식이 바닥을 드러내.. 2008. 7. 6.
왕죽순 채취 저는..... 집에 아이들 기말시험이라 당분간 산행은 못가고 집근처에 잠깐씩 산행정도 할수 있는 시기입니다. 아침부터 날씨가 어지럽네요. 지난주부터 시작된 장마가 하루종일 오락가락 비가 날리고 있습니다. 산에 갈까 말까 망설이다가 아들이 죽순먹고잡다하여, 그길로 냅다 산으로 내 질렸습니다... 2008. 6. 22.
3일연휴 산행일기(산삼,수리취) 3일 연속 산행을 다녀왔다.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하루하루가 산행 하기가 힘이든다. 몸이 힘든것은 무엇때문일까? 1일차와 2일차는 산삼을 좀 보고자 했고 3일차는 산딸기와 수리취를 하고자 했다. 결론적으로 산삼4구심 두개와 산딸기는 아직 철이 아니고 수리취만 한 베낭했다. 더불어 보리수나무 군.. 2008. 6.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