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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약초꾼의 산야초건강원(산나물/약초/버섯)

★★ 약초 이야기/과실(열매)약초36

(모과) 건강관리에 좋은 "모과" 이용 방법 모과 이용 방법 모과로 질병을 치료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다. 1, 두드러기 모과 22.2g을 물로 달여서 2번 나누어 매일 1제(劑)씩 복용한다. [모과환] 2, 오래된 기괴(氣塊)로 아랫배가 아픈 증상 모과 37g(3개), 노사(瑙砂 즉 요사(硇砂: 할로겐화물류의 광물): 식초 한잔으로 녹여 잡물을 제거한 것), 모과를 쪼개어 속과 씨를 빼내고 거기에 노사(硇砂: 노사는 곪은 것 터뜨리고 독삭이고 새살을 잘 자라게도 하면서 예막을 없애며 금과 은을 무르게 한다: 방약합편)와 식초를 넣는다. 이것을 사기 대접에 담아서 햇볕에 말린다. 모과가 흐물흐물해지면 꺼내어 짓찧는다. 미초(米醋) 5되로 상술한 약을 묽게 달여서 도자기 술병에 부어 넣고 밀봉한다. 필요할 때 부자(附子)가루를 넣어 탄알 만한 크기의 .. 2017. 5. 20.
(모과) 모과(모과나무)자료 모 과 (모과나무) 거습작용, 복수암 세포 억제 작용, 중풍, 풍습성으로 인한 사지마비동통, 근육의 굴신이 잘 안되는 증상 및 하체의 마비경련, 허리무릎이 시리고 아픈데, 근육이 땡겨서 목을 돌릴 수 없는 증상, 두드러기, 모유부족, 설사, 이질, 복통, 구토, 다리에 쥐가 났을 때, 관절염, 앉은뱅이, 아토피성 피부염으로 인한 가려움증, 수족근골이 삐어 붓고 아플 때, 얼굴을 희게 할 때, 주근깨, 피로회복, 식욕증진, 자양강장, 진통, 부기 및 부종, 요통, 뼈마디아픔, 더위를 먹었을 때, 각기병, 기침, 거담, 각종 신경통, 감기, 천식, 목쉰데, 토사 곽란, 소화불량, 급성황달형간염, 급성세균성이질, 추간판탈출증에 주사제로 통증을 완화시켜주는 모과 모과나무(Chaenomeles sinensis)는.. 2017. 5. 20.
(대추) 단맛나는 "대추" 늘 기운이 없고 어지럽고 푸석푸석 혈색이 나쁜 사람들에게 도움되는 대추! 대추(대조)의 효능 1) 피로회복,원기회복,식욕부진 2) 불면증,정신안정,여성 히스테리도움 3) 다이어트에 도움 4) 항암효과, 5) 아토피에 도움 대조(大棗, 대추) 성질은 평(平)하고(따뜻하다[溫]고도 한다) 맛은 달며[甘] 독이 없다. 속을 편안하게 하고 비(脾)를 영양하며 5장을 보하고 12경맥을 도와주며 진액(津液)을 불쿠고 9규[竅]를 통하게 한다. 의지를 강하게 하고 여러 가지 약을 조화시킨다. ○ 일명 건조(乾棗)라고 하는데 어느 곳에나 다 있다. 음력 8월에 따서 볕에 말린다. ○ 대추살은 허한 것을 보하기 때문에 달임약에는 모두 쪼개 넣어야 한다[본초]. ○ 단맛으로 부족한 경락을 보하여 음혈을 완화시킨다. 혈이 .. 2015. 7. 16.
(대추) ★★★ 대추에 대한 자료 지식정보란에 오연석교수님이 올린 내용이 좋아 인용하여 올려 봅니다. 동의보감 등에 제시된 것부터 시작해서 예로부터 대추의 효능은 수십가지에 이른다고 하였지만, 최근들어 그러한 효능이 과학적으로 속속히 밝혀지면서 대추가 새삼스레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1. 천식, 아토피에 좋다. 천식이나 아토피의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중에 한 가지 원인은 잘못된 식생활로 인한 소화기 계통의 이상을 들 수 있습니다. 동의보감에서는 대추에 관하여 `성(性)은 평(平)하고 [따뜻하다(溫)고도 한다] 맛은 달며[甘] 독이 없다. 속을 편안하게 하고 비(脾)에 영양을 공급하며, 오장을 보하고 12경맥을 도와주며, 진액(津液)을 보하고 9규[九竅]를 통하게 한다. 의지를 강하게 하고 여러 가지 약을 조화시킨다` 라고 설명하.. 2015. 7. 11.
(토마토) 토마토가 유방암예방에 좋다는 논문소개 인터넷다음에서 좋은글이 있어 같이 공유하고자 올려 봅니다. 토마토를 먹자 토마토 자주 먹으면 유방암 예방 큰 도움 코메디닷컴 | 이무현 | 입력 2013.12.24 08:57 애디포넥틴 호르몬 증가 토마토를 꾸준히 먹으면 여성들의 유방암 발병을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러트거스 대학의 연구팀이 폐경기를 맞은 여성 70명을 상대로 20주 동안 연구한 결과다. 연구팀은 이들을 상대로 첫 10주간에는 토마토를 많이 먹도록 했다. 이는 매일 최소한 25mg의 라이코펜을 먹는 효과를 내게 한 것이다. 라이코펜은 토마토를 비롯한 과일과 채소에 함유돼 있는 물질이다. 남은 10주간은 콩이 많이 들어 있는 식단을 짜도록 했다. 이는 매일 최소한 40g의 콩 단백질을 먹는 효과를 내는 것이다. 토마토 .. 2014. 1. 3.
(산조인) ★★★산에서 자라는 "산조인" 자료보기 산조인 열매 산조인씨 사회가 복잡해지니 예전에는 볼수 없든 질병이 많이 생김니다. 요즘 잠을 못 이룬다고 하소연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아 관련내용을 모아 정리해보고 있습니다. 불면증이라 하면 원인은 신경성부터 시작해서 다치거나 오장육부에 문제가 있어서 잠을 못 이루는 분들도 많네요. 나이드신 중년분들은 집안일로 화병으로 잠을 못이루기도 하구요. 몇분에게 좋은 약초를 해 드렸더니 반응이 좋아 요즘 그분들 소개로 자주 불면증에 좋은 약초를 하고 있습니다. 산조인 1) 불면증->속이 답답하여 잠을 이루지 못할때 2) 배꼽의 위아래가 아플때 3) 피가 섞인 설사시 4) 식은땀을 많이 흘릴때 5) 힘줄과 뼈를 튼튼히 불면증에 좋은 산조인(멧대추씨) 산조인(酸棗仁, 메대추씨) 성질은 평(平)하며 맛이 달고[甘] 독이.. 2013. 10. 23.
(돌복숭아) ★★ 야생복숭아의 효능 야생복숭아(산복숭아,돌복숭아,돌복) 과 명: 장미과 생약명: 도인(씨), 도교(진), 도엽(잎), 도지(가지) 속 명: 개복숭아, 산복숭아, 들복숭아, 복사나무 분포지: 산이나 들 개화기: 4~5월 꽃 색: 흰색이나 연한 분홍색, 빨간색 결실기: 8~9월 열 매: 지름 3~4센티미터 둥근 열매 높 이: 3~5미터 자라는 잎지는 중간키나무 채취시기:봄이나 여름 줄기에 상처를 내어 진을 받고, 꽃은 봄철에 따며 열매는 8~9월에 딴다. 가공법: 진을 말려서 보관한다. ◈야생복숭아 효능◈ 변비, 설사, 부종, 복수가 차는데, 살결을 곱게하는데, 주근깨,기미, 기침, 천식,비염,관절염, 생리불순, 생리통,여성냉증치료, 무좀, 습진, 안면신경마비, 마비 등. ☞ 냉증을 치료하고 살결이 고와지는 야생 돌복숭아 복숭.. 2013. 6. 14.
(수세미오이) ★★ 덩굴성 식물의 열매인 수세미오이 환절기에 도움되는 수세미오이 가을이 오면 전 이 수세미오이를 구할려고 백방으로 돌아 다니면서 구입을 합니다. 제가 자연산약초를 전문으로 하다보니 밭을 가꾸어 심을 시간도 여력도 없어니 그렇다고 수세미오이가 자연산으로 난다는 소리도 들은적이 없어니 재배한 수세미를 구하러 시장으로 동네로 돌아 다닐수밖에요. 천식과 비염에 좋아서 일년치를 주문해 먹는 분들이 다수있어 구해서 즙을 내 달라하니 ㅎㅎㅎ 가을이면 전 수세미오이 메니아가 되지요. 약초전문건강원을 하다보니 본의 아니게 이렇게 손님들께서 각종질환에 좋은 약초를 알개 해 주네요. 이러면은 제가 고맙다고 보답을 해야 맞지만 도리어 손님이 그동안 지긋지긋한 천식과 비염을 낫아 주었다고 고만다 인사하고 덤까지 주고 감니다. 이럴때 전 행복합니다. 안된다고,,,.. 2013. 6. 7.
(보리수 열매) 환절기 건강관리에 도움되는 "보리수열매" ▶ 천식, 기침, 가래 보리수나무는 언뜻 듣기에 불교와 깊은 연관이 있는 나무로 생각하기 쉽다. 보리수나무의 보리는 곡식의 한 종류인 보리를 뜻하는 말이다. 곧 보리가 익을 무렵에 꽃이 피거나 열매가 익는다고 하여 보리수나무라는 이름이 붙었다. 보리수나무 종류 중에 절간이나 귀족의 정원에 심는 뜰보리수나무는 열매가 6∼7월에 익고 야산에 흔한 보리수나무는 열매가 9월에 익으며 남쪽 바닷가에 자라는 보리장나무는 열매가 4∼5월에 익는다. "보리수 열매 3말을 먹으면 어떤 천식도 낫는다" 잎과 줄기에는 은백색 털이 있고 잎은 어긋나며 길이 3∼7센티미터, 넓이 1∼2.5센티미터의 타원꼴 또는 긴 타원꼴로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꽃은 암수한그루로 4∼6월에 피며 금은화처럼 백색으로 피어 연한 .. 2013. 6. 6.
(매실) "매실"에 대한 자료보기 매실 매화나무는 장미과에 속하는 낙엽활엽교목이다. 키는 3~5미터이며 잎은 달걀모양이고 끝이 길게 뾰족하고 잎 가장자리에는 예리한 가는 톱니가 있다. 꽃눈이 있는 가지의 잎은 매끈하고 잎눈이 있는 가지의 잎은 가슬가슬하므로 곧 구별이 된다. 꽃은 이른봄에 잎보다 먼저 피는데 보통 잎겨드랑이에 1~3 송이가 달리며 꽃 빛은 백색, 담홍색, 홍색 등 품종에 따라 여러 가지이다. 개화기는 2~4월이고 결실기는 6~7월이다. 꽃잎은 보통 5 장이고 향기가 좋다. 열매는 핵과로서 매실이라 하며 흔히 6월경에 익는다. 중국이 원산지이며 우리나라에서는 중부 이남 지방에 잘되며 개성 이북에서는 열매를 맺지 않아 과수로서의 재배가 되지 않는데, 지구의 온난화로 이제는 서울 및 경기도 이북 지역에서도 매실이 탐스럽게 열리.. 2012. 6. 17.
(복분자) "복분자"(산딸기)에 대한 자료보기 복분자(산딸기) 옛날 중국에 한 부부가 대를 이을 자식이 없어 고민하던 중에 늘그막에 아들을 하나 얻었는데 너무 병약하였다. 좋다는 약은 죄다 구하여 먹여 보았으나 별로 효과가 없었다. 그러던 중에 지나가던 어떤 사람이 산딸기를 많이 먹이라고 권하여 날마다 산딸기를 부지런히 먹였더니 정말 놀랍게도 아들은 매우 튼튼해졌다. 그 아들이 얼마나 건강하고 힘이 좋은지 소변을 보면 소변 줄기가 요강을 뒤엎어 버릴 만큼 세었다. 그래서 하도 신기한 나머지 이 약재의 이름을 복분자(覆盆子), 즉 요강을 뒤엎는 씨앗이라고 지었다 한다. 산딸기의 종류는 꽤 많다. 멍석딸기, 줄딸기, 섬딸기, 겨울딸기, 곰딸기, 맥도딸기, 장딸기, 수리딸기… 그렇다면 이중에서 요강을 뒤엎어 버릴 만큼 힘이 세어지는 딸기는 어떤 종류일까... 2012. 6. 17.
(포도) 포도 포 도 포도나무(Vitis vinifera L.)는 원산지가 서부아시아의 반사막지대로서 재배역사가 대단히 오래된 과일나무중 하나이다. 포도과는 품종이 매우 다양하며 특히 열대지방에 약 10속 500여종이 분포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4속 6종이 분포하고 있다. 대부분 덩굴손이 있는 기는 나무로 되어 있다. 대부분 낙엽성이지만, 드물게는 상록성도 있다. 포도속에는 포도, 머루, 왕머루, 섬왕머루, 새머루, 털새머루, 까마귀머루가 자라고 있으며, 개머루속에는 개머루, 털개머루, 자주개머루, 가위톱이 자라고 있다. 포도는 액즙이 풍부하며 익으면 자흑색 또는 청색을 띤 홍색이 된다. 개화기는 6월이고 결실기는 9~10월이다. 흔히 포도송이를 보면 포도껍질에 흰백색의 가루가 덮여 있는데 그 가루의 출처를 잘 모르.. 2012. 6. 17.
(늙은호박) 산모가 많이 찾는 "호박 엑기스" 산모가 많이 찾는토종 호박 엑기스 (멧돌호박) 산모가 많이 찾는 호박엑기스 가을이면 과일이 풍요로운 계절입니다. 몸에 좋다거나 약이 되면 우리는 복용할려고 많이 노력을 합니다. 그 중에 한나가 이 호박입니다. 예전에 허기진 배를 채우기위해 먹었다면 요즘은 산모에게 많은 도움이 되어 먹는 것입니다. "토종호박은 산모들이 즐겨 찾는 것 입니다." 호박은 다 같은 호박이 아님니다. 지금 아래 사진에 보는 것과 같이 재래종으로 우리나라의 고유의 토종호박이 있는가 하면.... 식용,반찬용으로 나오는 개량종이자 외래종호박도 많습니다. 여기서는 당연히 우리의 것인 토종호박이 좋습니다. 토종호박을 구분하는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양 옆으로 골이 깊게 파이고 작고 아담합니다. 들어보면 다른 호박종류와 달리 무게가 크기.. 2011. 12. 14.
(토종호박) "늙은호박"에 대한 자료보기 산후조리에 좋은 호박 산야초건강원에서 일을 하다보면 다양한 과일즙이나 채소즙을 접하게 됨니다. 가급적이면 자연산약초액기스를 낼려고합니다만 부탁하시는 동네분들이 많아 내리고 있지요. 그러다보니 이쪽분야도 많은 공부를 하게 됨니다. 이번기회에 호박에 대한 자료도 정리해 올림니다. 혹시 도움이 되기를 바람니다. 꾸~~~~~벅 동의보감에서 자료를 재 정리해서 올림니다. 산후부기 및 모유부족, 자양강장, 피로회복, 생활습관병, 화상, 위통, 변비, 미용에 효험 호박은 열대 및 남아메리카 원산으로 알려진 박과의 덩굴성 한해살이풀이다. 원산지에 대해서 서양계 호박 및 폐포(pepo)계 호박은 아메리카 대륙이고 동양계 호박은 동남아시아열대지역으로 추정되고 있지만, 최근에는 동양계 호박도 그 원산지가 아메리카라는 설이 .. 2011. 12. 14.
(구기자) 빨간 열매인 "구기자" 혈액순환 촉진제-> 구기자나무(Lycium chinense) 마을 근처 둑이나 냇가에서 자라며 우리나라 곳곳에서 볼 수 있다. 줄기가 옆으로 비스듬히 누워 자라고 줄기 끝은 아래로 약간 처진다. 잎은 어긋나거나 모여나며 잎가장자리는 밋밋하다. 자주색의 꽃은 종처럼 생겼으며, 6~9월에 잎겨드랑이에서 1송이 또는 4송이 정도가 무리지어 핀다. 8~10월에 고추처럼 생긴 장과(漿果)가 붉게 익는다. 가을에 열매와 뿌리껍질을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 것을 각각 구기자(枸杞子)와 지골피(地骨皮)라고 하는데, 한방에서 지골피는 강장제·해열제로 쓰거나 폐결핵·당뇨병을 치료하는 데 쓰고 있다. 구기자는 기력을 돋워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특히 피로회복에 효과를 나타내며 혈압을 낮추어준다. 구기자나무의 뿌리를 먹은 사.. 2011. 1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