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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약초꾼의 산야초건강원(산나물/약초/버섯)

★★ 약초 이야기/과실(열매)약초36

(구기자) 허약체질에 좋은 약재->구기자 자료보기 허약체질에 좋은 약재- 구기자, 의이인, 대추씨, 연, 파, 당근, 사과 증 상 - 살이 찌지 않고 배만 불록하게 나오거나 신경이 과민하고 미열이 있다. 처 방 구기자잎이 파릇파릇할 때 응달에 말려 차처럼 달여서 장기간 마시면 효과가 있다. 의이인(율무)을 분말로 해서 현미와 적당한 죽을 만들어 먹으면 효과가 있다. 대추씨(산조인)에 약간의 감초를 넣어 서서히 달여서 매일 2~3회로 장기복용하면 효과가 있다. 연의 열매의 딱딱한 과피 벗긴것 15개를 볶아서 1회 3~4개씩 나누어 먹으면 된다. 어린 싹이면 더 좋다. 마를 갈아서 쑨 죽이나 찐 마를 먹으면 효과가 있다. 창출8~30g을 2홉의 물로 반이 되도록 달여 3회 나누어 마시면 효과가 있다. 꿀을 조금씩 자주 먹으면 신기하게 효과가 있다. 녹각을 .. 2010. 7. 24.
(늙은호박) 산모건강에 도움되는 "호박엑기스" 만들기 산모가 아기를 놓고 몸이 많이 부어, 특별히 부탁하여 가공한 호박과 약초가 혼합된 것을 소개해 봅니다. 산야초건강원 6월 5일 토요일 오전에 잠깐 산행을 하고 오후에 손님이 부탁하신 것 중에서 약성이 좋아 보이는 것을 소개해 봅니다. 주군은 호박과 오가피를 하고 부군으로 오미자와 당귀,대추를 넣은 의미있는 달임이었습니다. "반드시 산야초건강원가게에서 해야 합니다." 몇번이고 다짐을 하시는 손님의 부탁하신되로 믿음과 무한한신뢰에 감사를 드리면 달임과정을 소개합니다. 우선 호박을 깨끗히 씻어 장만합니다. 오가피와 오미자,대추....도 깨끗히 몇번이고 씻습니다. 여기서 저희가게만이 가지는 특별한방법! 보자기에 호박을 따로이 담습니다. 그 이유는 나중에 호박에 스며있는 액기스를 완전히 짜내기 위해서이지요. 시중.. 2010. 6. 29.
(늙은 호박) "토종호박"(오가피+오미자+당귀) 엑기스 호박(오가피+오미자+당귀)즙 만들기 오전에 잠깐 산행을 하고 오후에 손님이 부탁하신 것 중에서 약성이 좋아 보이는 것을 소개해 봅니다. 주군은 호박과 오가피를 하고 부군으로 오미자와 당귀,대추를 넣은 의미있는 달임이었습니다. "반드시 산야초건강원에서 만들어야 합니다." 몇번이고 다짐을 하시는 손님의 부탁하신되로 믿음과 무한한신뢰에 감사를 드리면 달임과정을 소개합니다. 우선 호박을 깨끗히 씻어 장만합니다. 호박의 자료 보기 http://blog.daum.net/kim072kr/17436830 오가피와 오미자,대추....도 깨끗히 몇번이고 씻습니다. 여기서 저희가게만이 가지는 특별한방법! 보자기에 호박을 따로이 담습니다. 그 이유는 나중에 호박에 스며있는 액기스를 완전히 짜내기 위해서이지요. 시중에 있는 중.. 2010. 6. 5.
(매실) 매실발효액 만들기 매실발효효소 담기 이번에는 매실발효효소를 담아 보았습니다. 예전에 어느 할머니가 주로 사용하시던 방법인데 언제부터인가 제가 자주 사용을 하는군요. 이렇게 고무다라이에다가 설탕을 썩어서 성탕이 완전히 녹아 물이 될때까지 매일 수시로 저어 줌니다. 설탕이 완전히 녹는것을 확인후(보통 4~6일) 장독으로 옮겨져 발효합니다. 이렇게 하니 믿테 설탕이 쌓이는 것도 없고 발효도 잘되고 좋네요. 현재 4일차입니다. 매실은 조금 녹는 속도가 늦어 고생입니다. 이렇게 시럽이 되어 가고 있지만 완전히 녹을 때까지 매일 썩어 줌니다. 아직 발효가 안됨니다만 성질급한 효소가 거품을 물고 나오네요. 아니면 공기가 위로 나오는 것인지~? 요것은 매실이 아니라 살구 입니다.~~~ 살구는 어떤맛이 나올련지 궁금해 짐니다. 2009. 12. 30.
(매실) 매실발효액 만들기 청매실발효액 만들기 매실이 몇칠째 부글부글 공기를 토해 놓고 있네요. 다른 약초와 달리 매실은 한번 발효를 시작하면 눈에 보일 정도록 뻘리 됨니다. 가끔 들여다 보면 작은 공기방울이 쉼없이 위로 올라가는것이 신기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쳐다 보고 있습니다. 자연의 신비함이 경이로울 뿐입니다. 2009. 12. 30.
(포도) 포도즙 머루포도즙(액기스) 만들기 예전에는 건강원을 하기전에 이런 다양한 과일을 접해 보지를 못해서 과일이 우리 몸에 좋은지를 몰랐습니다. 손님들이 들고 오시는 것도 있고 별도록 특이하게 주문하는 것이 있습니다만 그중에 제가 완전히 반한것이 있어 소개를 해 봅니다. 바로 머루포도 입니다. 저는 포도를 별로 좋아하지를 않았습니다. 알맹이 속에 있는 씨앗도 골라내기 귀찮고 특히 빨아 먹을때 기분이 좀 그래서 즐기지 않았습니다. 맛과 영양가치가 있다는 것은 알지만 쉽게 손이 가지않는 것이었습니다. 그런것이 이렇게 포도즙을 낸다고 식초물에 농약제거하고 또 씻고하여 저온저압으로 영양파괴없이 은은하게 달여 즙을 내니..... 그 맛이 일품입니다. 너무좋아서 가게 오시는 분마다 한 봉지씩 권해 드렸습니다. 시간 나시면 가까.. 2009. 10.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