쥔장->약초산행기/약초·나물산행693 2008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처음에는 무조건 많이 얻고자 했습니다. 그런것이 엇그제 같은데..... 세월이 많이 흘러보니 알것 같습니다. 씨뿌러 기다림이 마냥 긴줄만 알았습니다. 그런 세월이, 마치 어제와 같은시간일수 있음을..... 하나를 얻고 그 이상을 돌러 드리고 왔습니다. 이제는 습관적으로 비우고자 합니다. 여러 횟님들 .. 2008. 2. 8. 남의 집 방문시 사전예약하고 갑시다. 저녁 야간근무 들어가기전에 지난해 봐둔 백하수오가 잘 있는지 알아보고자 일년만에 구광자리를 방문하기로 하고 집을 나섰다. 못보던 쇠사슬이 잠시 길을 멈추게 한다. 가는도중 울산의 명물이자 골치거린인 까마귀가 논에 많이 앉아 있다. 울산에는 유난히 까마귀가 많다. 구경하는것도 재미있지.. 2008. 2. 4. 080202 똥가리 산행 오래만에 회사 일이 없어 몸풀기 하러 뒷산에 올라가 보았다. 반쯤은 눈에 잠긴 산을 오르니 산을 안간지가 오래되었다는 생각에 마음이 심란하다. 그동안 많은 지인들로 산행요청이 있어지만 회사일이 중한지라 사양한것이 몇번인지....미안할 뿐이다. 이런저런 생각을 정리하다보니 문득 보이는 전.. 2008. 2. 3. 이전 1 ··· 44 45 46 4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