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갈메기로 인해
울산방 삼계탕번개가 할까말까 하다가
어럽게 여러 횟님들 덕에 울산 진하해수욕장에서 실시 되었다.
야간근무후 지친몸인데도 불구하고 자리 잡어신 뜨락님!
울산방님들을 위해서 다방면으로 애쓰신 참나리방장님!
기상악화에도 불구하고 각자 좋은 약초를 가지고 참석하신 울님들!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오늘 삼계탕속에는
삐리한 산삼1개, 황철상황, 박달상황, 백하수오, 천문동, 가시오가피, 엄나무, 산도라지,
잔데, 더덕, 영지, 말꿉버섯, 운지버섯, 그리고 인삼, 대추...등이 들어 갔습니다.
닭도 토종닭으로 모든것이 자연산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요.
이번에 드신 삶계탕 효과 산에서 힘 쓰시기를 바랍니다.
이제 오늘의 활동사진을 보겠습니다.
삼계탕의 일부가 옮겨지고 있습니다.
장닭(수닭)이라서 그런지 2사람이 먹어도 남는 엄청 대물급 닭입니다.
이렇게 닭을 모듬해 보았습니다.
벌써 육질이 틀러 보이지요~~~~~~
참나리방장님이 손수 닭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삶에님이 너무 맛나게 보고 있네요 ^-^
한쪽에서는 자리정리하고 있습니다.
오늘 처음 자리하신 예린님이 일손을 돕고 계십니다.
달곡의 서수인님도 참석하셨습니다.
그옆에 했빛님도 바쁜 가운데 참석 하셨네요.
지가 개인적으로 왕언니라고 부르는 주희님의 좌우로 여성횟님들이 모여 있습니다.
드디어 먹기 시작입니다.
마지막으로 오늘 못오신 분들을 위해서
지가 요렇게 남겨서 여러분들에 드립니다.
일일이 배달이 어려워서 한방에 보내오니 많이 드시고
다음 모임에 꼭 보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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