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4153 곰취산행 오늘도 새벽에 산행을 채촉했다. 이번이 산나물산행의 끝이다. 마지막의 산행은 곰취를 조금 데리고 오기로 했다. 미리봐둔 산행지에 가니 산주가 금줄로 입산금지라고 패말을 박아두고 나는 하지말라하면 하지 않는다. 발길을 돌러 개척산행이나 하기로 했다. 개척산행지에서 운이 좋아서 곰취 군락.. 2008. 5. 25. 회사 땡땡이 치고 산에 올라 효소만들기 일이 있어 회사를 하루 제끼고 시간이 남아 무엇을 할까 고민하다가 무작정 산으로 올라갔습니다. 그리고 몸에 좋다는 것은 다 이것저것 채집하여 집으로 가지고 와서 30가지로 효소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씻고 말리고 짝두로 썰고 새벽 2시가 되어 마무리했네요. 30가지에 이리고생을 했는데 100가지 효.. 2008. 5. 21. 메아리학교에서 매주 야간들어가는 날에는 자원봉사하고 출근한다. 모두들 주말에는 개인적으로 일이 많고 취미생활을 하는지라 내 직권으로 좀 피곤하지만 야간들어가는 첫날에 봉사활동을 하기로 했다. 수년째 하고 있지만 모두들 적극적 협조에 잘되고 있다. 이번에는 메아리학교를 다녀 왔다. 소리를 들을수 없.. 2008. 5. 14. 병풍취와 천문동 5월 11일 이제는 산나물도 힘이 듬니다. 전국이 수입산 쇠고기로 건강에 많은 관심을가져서 그런지, 산마다 더 많은 분들이 나물하러 오는것 같습니다. 오늘도 예전에 인적이 없는 산골작기 깊은내에 벌써 여러분을 보았습니다. 물론 내 구광자리도 초토화 됨은 말할것도 없구요. 심지어 마구 넘어진 엄.. 2008. 5. 12. 우산나물과 삿갓나물 비교사진 이번에는 남방잎하러 갔습니다만 늘 찾던 구광자리이건만 또다시 길을 잃고 헤매었습니다. 어럽게 겨우 찾은 자리에서 한베낭하고 나오니 온몸이 땀으로 범벅이 되어 버렸습니다. 이제 날씨도 더워서 산행이 어러워짐니다. 산입구서 만난 칡과 다래덩굴이 서로를 감고 올라가고 있습니다. 그 굵기가 .. 2008. 5. 9. 부산 모터쇼 5월6일 부산 모터쇼에 기능장회원들하고 견학을 했습니다. 2008. 5. 7. 투구꽃(초오)와 산나물 5월1일 노동절의 날 회사휴무라 야간근무하고 무작정 산으로 향했다. 밤새 잠안자고 오르는 산행은 무척이나 힘이들고 지금 글을 쓰고 있지만 비몽사몽이다. 그래도 정리하지 않어면 결국은 못하는지라 어쩡쩡하게 급하게 글을 날려본다. 오늘은 시호와 세신에 대해서 알아보기로 하고 산행을 시작하.. 2008. 5. 1. [스크랩] 아들이 허락한 3시간짜리 산행 자식이기는 부모 없다고 결혼초에는 애인 눈치 본다고 산행을 자제했고 이제는 아이들 땜시 산에 가는것도 허락받고 가야 합니다. 아이들 시험기간이라고 출산을 막어니 이 노롯도 정말 하기 어럽네요 ㅎㅎㅎ 간신히 선택과 집중을 해 주기로 하고 오전산행을 갔다와도 된다는 사인을 받았습니다. 어.. 2008. 4. 26. 언양요양원 자원봉사 한달에 두번 있는 자원봉사로 언양요양원에 기술자원봉사를 다녀 왔습니다. 일찍 마치고 야간근무 들어가기전에 한숨자고 가야 하지만 늘 계획은 어긋나는군요. 이번에도 정비를 해야 할 차량이 너무 많아서 잠 한숨 못자고 출근하게 되었습니다. 우리의 좋은 일을 아시는 울산의 중국요리전문식당인.. 2008. 4. 14. 엄나무순산행 두릅산행을 다녀왔습니다. 누군신지는 모르겠지만 부지련한 님께서 이미 다녀가신뒤라 이삭줍기 할 요량으로 돌아 댕겨지만..... 빈가방만 미안하게 되었습니다. 다시 제자리로 돌아와서 긴 한숨을 돌리고 아쉽지만 그냥 갈수는 없는노롯에 나물을 하기로 했습니다. 자꾸 보이는 백하수오에 온몸이 .. 2008. 4. 13. 봄나들이(백하수오,잔데,개미취,두릅,산부추등) 날씨가 도와주어서 시원하게 산행을 했습니다. 멀리서 날아온 봄소식도 이제는 어디서든지 마음껏 느낄수가 있네요. 부지런한 시골 할머니들은 벌써 일어나 산에서 무언가를 채취하고 계시네요. 새벽 4시에 오르는 이사람이 늦다고 나무라시는 것 같네요. 가법게 인사를 건너고 선임하신 할머니를 위.. 2008. 4. 12. 서양민들레와 토란파종하기 4월에 들어서 산으로 자주 가다보니 그동안 밀린 산행기록이 많아 몇장만 사진으로 정리해 봅니다. 자주 올려야 함에도 생각만큼 컴앞에 않자서 하기가 싶지가 않네요. 먼저 지나는 산길에서 만난 서양민들레입니다. 토종민들레와 달리 서양민들레는 꽃잎밭침이 밑으로 쳐짐이 보이지요. 이외에도 잎.. 2008. 4. 9. 3월의 마지막주 산행에서..... 일기예보상 오후에 많은 비가 온다는 보도에 멀리산행을 포기하고 가차운 근교에 산행을 다녀왔다. 잔뜩 인상을 쓴 하늘을 머리에 이고 산에 오르는 가운데 달래군락지가 나를 반기고... 약간 응달쪽에는 진한 향기를 가진 생강꽃도 밭을 이루고 아직은 부끄러운듯 면사포를 입은 두릅도 간간히 보인.. 2008. 3. 29. 칡엑기스 작업하기 주변에서 칡을 부탁하는지라 다시 산에 올라 칡을 좀 했습니다. 늘 느끼지만 중노동중에 중노동이라 다시는 안하리라 맘 먹지만 또 이렇게 마음약하게 산에 올라 왔네요. 요즘음 칡도 구하기 힘들어 엑기스 구매시 향신료를 사용하여 대량으로 가짜생산하여 판매한다고 하니 믿을것이 없.. 2008. 3. 18. [스크랩] 뚱단지(돼지감자)가 봄이 오기전 모습-관찰산행- 오늘은 뚱단지의 겨울잠 모습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아직 어린눈을 지상으로 내밀지 못했지만 봄의 생기운을 느끼게 하는군요. 뚱단지 씨앗집 모습입니다. 크기가 밤알송이 만한것이 작습니다. 키가 2M정도로 큰키에 외줄기로 자라고 상부에는 잎이 어긋나기 한 흔적이 뚜렷합니다. 아래부분에는 잎이.. 2008. 3. 16. 이전 1 ··· 272 273 274 275 276 27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