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일 노동절의 날
회사휴무라 야간근무하고 무작정 산으로 향했다.
밤새 잠안자고 오르는 산행은 무척이나 힘이들고
지금 글을 쓰고 있지만 비몽사몽이다.
그래도 정리하지 않어면 결국은 못하는지라
어쩡쩡하게 급하게 글을 날려본다.
오늘은 시호와 세신에 대해서 알아보기로 하고
산행을 시작하여 소중히 공부하는 시간을 가졌다.
투구꽃(초오, 전라도에서 도산초) 잎모습입니다.
투구꽃(초오)전초 모습입니다.
투구꽃(초오)의 약재로 쓰이는 뿌리모습입니다.
총알처럼 생긴게 특이하지요.
당개지치입니다.
뿌리는 아무것도 없네요.
그냥 나물로 쓰는가 봅니다.
오늘 데불고 온 더덕과 도라지 모시대(잔대종류)입니다.
잡동사니 산나물모듬입니다.
더운 날씨에 부지련히 손을 놀려지만 생각만큼 소득이 늘지 않네요.
우연히 엄나무순도 했습니다.
이 모든 일련의 과정을 정리하니
잠이 막 오네요. 이제 잠좀 자고 내일 기약했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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