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뚱단지(돼지감자)가 봄이 오기전 모습-관찰산행-

오늘은 뚱단지의 겨울잠 모습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아직 어린눈을 지상으로 내밀지 못했지만 봄의 생기운을 느끼게 하는군요.

 

뚱단지 씨앗집 모습입니다. 크기가 밤알송이 만한것이 작습니다.

 

키가 2M정도로 큰키에 외줄기로 자라고 상부에는 잎이 어긋나기 한 흔적이 뚜렷합니다.

 

아래부분에는 잎이 난 자리에 완전한 원을 그리고 있네요.

 

속을 들여다보니 하얀 솜같이 부드러운 속살이 차 있습니다.

옥수수속 처럼 쉽게 분리되어 있네요.

 

마지막으로 확인차 땅속을 보니 제법실한것이 봄나들이 준비하고 있습니다.

출처 : 심마니 마을

글쓴이 : 해돌이(참살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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