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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약초꾼의 산야초건강원(산나물/약초/버섯)

약초가공과 요리/약초발효액만들기59

130621->황매실로 발효효소 만들기 황매실로 발효효소 만들기 발효효소를 만들다보면 너무 많아서 언제 이것 다먹누 하는 생각이 들어 담을적마다 멈칙하고 생각을 합니다. 요즘은 꼭 필요한것만 담지만 예전에는 닥치는 되로 담아서 처치곤란한적이 있기도 합니다. 이 매실도 청매실과 황매실이 있습니다. 지금은 황매실.. 2013. 6. 21.
2008년산 칡뿌리효소 구경하세요. 2008년산 칡즙효소 갑자기 생각이 나서 창고에 있는 칡효소를 들고 나와 봤습니다. 창고안이지만 그래도 먼지가 소복히 있네요. 먼지를 털고 보니 2008년에 담은 것이네요. 이렇게 보니 새삼 감회가 옴니다. 이 칡을 케때 생각과 담을때 추억이...... 맛을 보니 칡맛은 전혀없고 단맛도 없고 .. 2013. 6. 18.
3번째->자연산 참당귀 발효효소 변환모습 참살이의 발효효소만드는 모습 약초란것은 이용하기에 따라 무한정 방법이 있습니다. 인간이 무기물을 흡수할수 없어 간접적으로 흡수하는 방법을 택하는 바 식물을 이용해서 무기물을 흡수하게 하고 식물은 무기물을 유기물로 변환할수 있어 변환된 유기물을 우리 인간은 섭취하여 영.. 2013. 6. 1.
2번째작업->자연산 참당귀 효소 담기 설탕넣은모습(5월29일) 자연산 참당귀 발효효소 만들기 2번째 작업 보기 설탕을 이용한 발효식품은 만드는 과정도 번거롭고 시간이 많이 걸리고 약간의 기술과 노하우가 필요한지라 어려움이 많습니다. 좋은약초를 채취하는것도 씻고 짜르고 건조하는것도 이렇게 본항아리에 들어가기전 과정도 어럽고 담아서.. 2013. 5. 30.
야생키위효소 만들었습니다. 야생황금키위효소 일이 바빠서 내내 미루다가 오늘 만사 일 제쳐두고 키위효소를 거렸습니다. 맛과 향이 너무 좋네요. 작업하는 동안 내 입가에 흐믓한 미소가 멈출줄을 모름니다. 원만해서 도와주지 않는 집사람도 원일로 오늘은 도움을 주네요. 제가 살짝기 맛을 보여 주었더니 탐이 .. 2012. 2. 26.
지난산행기->칡순(갈용) 효소담기 주변에 흔한 약초로 가족의 건강을 지키는 카페! 칡순효소 담그기 제게는 약초산행기의 자료가 방대합니다. 오늘은 2009년에 담은 칡순(갈용)효소 담는 모습을 보여 드림니다. 자료가 오랜된것이라 임의로 편집함을 양해 바람니다. 갈용(칡순)효소 오래만에 효소를 하나 장만했습.. 2012. 2. 10.
위장질환에 좋은 번행초 효소담기 주변에 흔한 약초로 가족의 건강을 지키는 카페! 위장질환에 좋은 번행초 효소담기 지난번 채취한 번행초를 목적효소용으로 위장질환효소를 담금을 시작했습니다. 우선 일차적으로 번행초를 담아 두고 추후 위장에 좋은 이고들빼기와 왕고들빼기를 채취해서 넣고 삽주와 느릅나무도 해 넣겠습니다. .. 2011. 7. 12.
과일효소 거른후 정리작업 주변에 흔한 약초로 가족의 건강을 지키는 카페! 장마비가 연일 내림니다. 주말이라 산행 갈려고 하신분들은 하늘이 원망서럽겠습니다. 꼭 비가 온다면 ㅎㅎㅎ 주중에만 비가 오고 주말에는 햇빛이 나면 좋겠지요. 그렇지만 농촌분들은 주말에 비가 와야 좋다고 합니다. 그래야 파종이든 묘종이든 이.. 2011. 7. 9.
발효효소) 2007년에 담은 오미자효소 맛보세요. 주변에 흔한 약초로 가족의 건강을 지키는 카페! 2011년 6월 9일 지난번 남방잎 산행에서 저는 매우 중요한 정보를 하나 얻었습니다. 그날 산행에 오신 산너머님이 회사에 시험장비가 있어 3개월된 효소의 설탕성분을 검사해 보니 3개월만에 설탕이 과당으로 분해 되었다는 것입니다. 효소로 분해되는 .. 2011. 6. 9.
매실효소발효가 계속~~~ 매실이 몇칠째 부글부글 공기를 토해 놓고 있네요. 다른 약초와 달리 매실은 한번 발효를 시작하면 눈에 보일 정도록 뻘리 됨니다. 가끔 들여다 보면 작은 공기방울이 쉼없이 위로 올라가는것이 신기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쳐다 보고 있습니다. 자연의 신비함이 경이로울 뿐입니다. 2009. 6. 17.
매실효소 초기작업중! 매실효소 담기 이번에는 매실효소를 담아 보았습니다. 예전에 어느 할머니가 주로 사용하시던 방법인데 언제부터인가 제가 자주 사용을 하는군요. 이렇게 고무다라이에다가 설탕을 썩어서 성탕이 완전히 녹아 물이 될때까지 매일 수시로 저어 줌니다. 설탕이 완전히 녹는것을 확인후(보통 4~6일) 장독.. 2009. 6. 10.
앵두효소 만들기 팔도강산님이 밭에서 나온 앵두를 저에게 주시어 앵두효소를 담아 보았습니다. 이렇게 설탕이 완전히 녹을때까지 나무주걱으로 매일 수시로 저어 줌니다. 아직도 설탕이 송이송이 보입니다. 완전히 녹을때까지~~~고오 이렇게 하여 이제는 장독에 들어가 있습니다. 2년동안 발효와 숙성과정을 거쳐서 .. 2009. 6. 6.
칡순효소 담기 5월15일 금요일 뒷산에 물뜨러 갔다가 발견한 천문동 말이 쉼없이 달러 하늘의 문에 오른다는 그 천문동이 요즘 자주 눈에 보입니다. 요것이 군락을 이루면 좋을련만 아쉽게도 한개씩 간간히 보입니다. 꼭 필요한것이 아니면 저는 가지러 하지 않기에 아무리 귀해도 멀뚱멀뚱 쳐다만 보고 왔습니다. 그.. 2009. 5. 16.
더덕효소 11월30일 일요일 강원도 횡성서 초리더덕 10kg을 얻어 왔습니다. 간밤에 마신 술 기운에 어디 갈수는 없고 해서 마누라 살살 꼬셔 더덕손질을 했습니다. 사실 더덕정리하면 혼자 먹는것도 아닌데 어찌나 쪼메 도와주면서 목에 힘 주던지...... 그래도 우짜니까? 혼자하면 지겹고 일의 진척이 더딘데요. 마.. 2008. 1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