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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초가공과 요리/약초발효액만들기

130621->황매실로 발효효소 만들기

by 약초꾼 참살이(金容哲) 2013. 6. 21.

 

 

 

황매실로 발효효소 만들기

발효효소를 만들다보면

너무 많아서 언제 이것 다먹누 하는 생각이 들어

담을적마다 멈칙하고 생각을 합니다.

요즘은 꼭 필요한것만 담지만 예전에는 닥치는 되로 담아서 처치곤란한적이 있기도 합니다.

이 매실도 청매실과 황매실이 있습니다.

지금은 황매실로만 매실엑기스를 담습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앞전에 매실 채취시 찍은 매실 모습입니다.

이렇게 익은 매실로 담습니다.

 

 

 

매실이 용기통으로 들었갔습니다.

매실은 씨 무게를 빼 주어야 겠기에

저는 일반적인 표준기준보다 적은 1:0.7로 발효를 담습니다.

설탕이 적어면 부패가 되기 쉬우니 주의깊게 관찰하고 관리를 해야 합니다.

발효기간도 너무 오래 두면 속씨의 독성이 나올수 있기에 주의를 해야 합니다.

일부에서 씨의 껍질이 단단하여 절대로 속씨의 내용인 진액이 나올수 없다 하지만

실험해 보니 속씨의 내용물이 완전 빠져나가 씨가 쪼랑망태기가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매실같은 것은 오래 발효시키면 안된다고 개인적으로 생각을 합니다.

(반대로 개복숭아,산복숭아는 씨앗(한방서는 행인)이 약성이 좋아 충분히 발효시켜도 좋구요)

 

다 담고 용기의 바같을 씻기위해서

겉두껑을 닫고 물로 씻어 내었습니다.

자리를 옮겨서 같두껑을 치우고 부직포로 씌어서 발효를 해야 겠지요.

발효효소는 반드시 소량의 환기성을 요구함을 다 알지요.

그리고 일반 약초와 달리 매실같은 과실수는 바로 용기에 담습니다.

일반약초는 큰 다라이에 설탕을 녹여서 넣지만

이 과실은 통에 넣어도 저어주기 쉽습니다.

하여 바로 통에 설탕을 넣어 둠니다.

 

 

뒷에는

갈용이라 부르는 칡순이

열심히 발효되고 있습니다.

작업중간중간에 당도계로 체크하면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생생비디로

요즘 이 비디오가 인기 이네요.

하여 오늘도 생생비디오를 촬영합니다.

휴대폰의 기능이 좋은지 화면도 생생한것이 보기가 좋습니다.

뒷에 보이는 자연산당귀발효효소는 약탕기의 이물이 들어갈까봐서

낮에는 같두껑을 살짝기 덮어 둠니다.

퇴근시 다시 두껑을 치우고 천으로 숨쉬게 해 두고 감니다.

 

내일은 아마도

왕보리수12kg이 올것입니다.

이 왕보리수는 수분이 많아서 받는즉시 바로 씻어

발효효소를 담아야 합니다.

다음에는 왕보리수발효효소 담는 모습을 보여 두리겠습니다.

 

 

산야초건강원

자연산약초 채취 참살이(김용철)

구입문의 010-5529-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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