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살이의 발효효소만드는 모습
약초란것은
이용하기에 따라 무한정 방법이 있습니다.
인간이 무기물을 흡수할수 없어
간접적으로 흡수하는 방법을 택하는 바
식물을 이용해서 무기물을 흡수하게 하고
식물은 무기물을 유기물로 변환할수 있어
변환된 유기물을 우리 인간은 섭취하여 영양분을 공급합니다.
식물을 먹든 동물을 먹든
인간은 먹이사슬의 최정점으로 유효한 먹이를 먹습니다.
문제는 식물중에
쉽게 우리가 먹을수 있는것이 있는가 하면
도저히 먹을수 없거나 먹어면 탈이 나는 것이 있지요.
가령 청매실도 그렇지요.
생매실이 배아픔에 좋지만 살균력에 좋지만.....그냥 생으로 식용시 100%탈이 남니다.
이를 우리인간은 지혜롭게 삭히는 방법을 고안해서 해독하여 이용합니다.
요즘해독은 설탕에 절여서 매실효소로 하여금 발효를 하게 하고,
삼투압작용으로 약성을 추출해서 먹습니다.
(제 강의를 들은분은 삼투압이니 약성이니,포도당,자당이라말은 이해 할것 입니다.)
결국 우리는
삼투압에 의해서
그 매개체가 물이든.꿀이든,술이든,설탕이든 추출하여 먹습니다.
지난번 강의에 이어 다시한번 이야기 하지만
우리가 가장 효과적으로 먹는방법은 물로 추출하는것이 제일 좋습니다.
강의시 수차래 이야기 했는것으로 기억합니다.
지난달에 담은 갈용(칡순)효소
멸칠전부터
보글보글 이렇게 물방울이 생기고 있습니다.
온도가 너무 높아도 낮아도 안됨니다.
적정온도 다 아시죠.온도에 따라 달라지는 것도 알지요?
강의 들은 분들은 적정온도를 댓글로 답을 주세요.....ㅎㅎ
20kg정도 담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순이 죽어서
이만큼 줄어 있습니다.
산소공급을 위해 수시로 따궁을 완전 개방을 해 줌니다.
호기성발효를 해야 되겠기에.........
(호기성발효와 협기성발효란 말도 강의를 들은분은 알것입니다...인자 이론을 모르면 안됨니다.)
전 속 따꿍을
창호지를 안하고
가게 남아도는 부직표 이용합니다.
이 부직포는 약초짤때 넣는 주머니로 위생주머니 입니다.
고무는 ㅎㅎㅎ 거시기에서 수시로 가져 옴니다.
거기서는 한번 사용하고 버리는 것이라 재활용합니다.ㅋㅋ
이 고무줄 필요한분 나중에 정모시 나누어 주겠습니다.
기침가래에 좋은 곰보배추효소
요즘 공해때문에, 답배때문에, 환절기 감기때문에
이 곰보배추발효를 찾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여 이렇게 단지에 많이 담아 두어 봅니다.
한달보름정도 지나니 제법 모양을 내고 있습니다.
곰보는 즙이 별로 안 나와서 시럽을 만들어 넣었습니다.
발효효소 만들때에는 무조가 약초보다 즙이 3~5cm정도 올라오게 잠기게 해야 합니다.
(시럽 만드는 것, 제가 강의 시간에 주의 하라고 했지요...옛당만들지 말라고.....)
보혈작용의 대표주자 참당귀발효효소
이번 산행에서 채취하여 만든 자연산 참당귀발효식품입니다.
3일차가 되니 이렇게 멋지게 자당이 녹아 있습니다.(자당이 무엇인지?)
자당이 완전하게 되는 것을 보고 몇칠 더 두었다가
항아리나 항아리가 없어면 피트병사서 넣어야 겠습니다.
50kg이나 되는 지라 좀 걱정됨니다.
회원중에 단지 큰것 있어면 빌려 주이소......ㅎㅎㅎ
참당귀는 수분이 많아 자당을 더 추가해야 겠지요.
추가하는 이유느.........
참당귀 즙이 이만큼 생기었습니다.
다음에는 당도계로 수시로 체크해가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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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산동 외에는 복사나 스크랩을 금합니다.
여러분들의 협조를 부탁합니다.
산야초건강원
자연산약초채취 참살이(김용철)
구입문의 010-5529-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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