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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약초꾼의 산야초건강원(산나물/약초/버섯)

하수오16

산도라지 대박한 약초산행(7월 5일) 신명난 산행(약초대박) 장마철! 저 멀리 남쪽에서 태풍이 3개나 올라온다고 하여서 그런가 날이 선선한 것이 산행 하기에 좋은 날입니다. 무더운 여름철에는 새벽에 출발한 오전산행이 좋겠지만 저는 언제나 오전에 이어서 오후에도 계속 산행을 즐김니다. 더우면 더운데로.... 추우면 추.. 2015. 7. 7.
백수오 막술 담그기 백하수오 담금주 만들기 지난번 짬산행으로 몇점 채취한 백수오를 거피하고 모양좋은 담금주할까 하다가 그냥 막술로 담아 술이 잘 우려나게 채썰어서 담았습니다. 그냥 뿌리모양채로 거피하여 담어면 백수가 가지는 껍질의 수막현상으로 삼투압작용이 원활치 못하여 백수오의 약성이 .. 2015. 2. 21.
2월 1일-> 많이 부족함을 배운 약초산행 많이 부족함을 배운 약초산행! ▶ 오래만에 칡산행대신 약초산행을 다녀 왔습니다. 날이 많이 춥네요. 입고 간 내복도 강한 추위에 견디지 못해 다시한번 두툼한 외투를 하나 더 입고 움직이니 이건 완전 깡통로붓 수준입니다. 걸음걸음마다 저절로 힘이 들어가고 숨이 차네요. 그래도 안.. 2015. 2. 2.
5월 21일->백하수오,엉겅퀴,참마 산행기 백하수오,엉겅퀴,참마 산행기 5월 21일 수요일 간밤에 조금 비가 내려서 죽순이 올라왔나 싶어 남파팀의 미부팀장님 호출하여(같은 근무조) 산지에 올라보니 죽순이 한개두~~~~~ 없네요......ㅠㅠ 타지역에서 올라온다고 산행소식이 연신 올라오건만 우째 여기는 감감무소식입니다. 주변을 .. 2014. 5. 21.
131208->열심히 운동만 한 약초산행(대물지치,산해박,산도라지,하수오) 열심히 운동만 한 약초산행 12월 8일 일요일 겨울이 시작되는 첫달 12월에 바다로 나가는 어부의 마음으로 뜨오르는 태양만큼이나 큰 꿈을 가지고 만선의 희망으로 산으로 올라 감니다. 오늘은 인원이 조금 많네요. 두팀으로 나누어 산행을 시작합니다. 이때는 무전기가 필수라 다들 무전.. 2013. 12. 11.
131117->백하수오 원정산행길 백하수오 백하수오 씨방 모양좋은 백하수오 간만에 내가 살고 있는 울산서 멀리 떨어진 곳으로 원전산행을 다녀 왔습니다. 첫번째로 올라간곳은 산세는 어울리나 토질을 적당치 못해 정찰만 하고 하산하고 두번째로 간곳에서는 제법 백하수오를 보았네요. 요즘은 대박은 접고 이렇게 조.. 2013. 11. 19.
131031->제되로 된 백하수오 백하수오 요즘 백하수오 하는 재미로 산에 가는 재미가 남니다. 목질화가 잘되어 있고 모양도 좋고.... ▣백수오(백하수오)약성보기▣ http://blog.daum.net/kim072kr/17437684 연식은 억수로 많이 된것 입니다. 모진 풍파에 원뿌리는 도태시키고 다시 살아남는 끈질긴생명력을 보여주는 두개의 하수.. 2013. 11. 1.
131017->대물백하수오 한점 담금했습니다. 백하수오 한점 우슬(쇠무릅) 채취하다가 내눈에 발각되어 잡혀온 인물있는 백수오 한점 채취하는데만 장장 두어시간걸렬고, 거피하는것도 둘이서 3시간 걸린 하씨님 드디어 오늘 입수 했습니다. 백하수오 약성 1)뇌를 튼튼하게 하고 혈을 보충한다. 2)허리를 튼튼하게 하고 신장기능을 강.. 2013. 10. 17.
131011->하수오한점과 산초열매 10월 11일 금요일 간밤에 새벽늦게 들어온지라 몸이 조금 무겁네요. 백하수오 ▣백수오(백하수오)약성보기▣ http://blog.daum.net/kim072kr/17437684 가게에서 일좀 보고 틈새시간을 이용해서 백수오한점과 산초열매를 조금 했습니다. 모양도 무게도 약성도 좋은 놈 한마리 기분이 좋네요. 이정도 .. 2013. 10. 11.
130725-> 와송개척산행서 본 약초들(와송,산해박,부처손,용담초,백하수오) 와송개척산행서 본 약초들 (와송,산해박,부처손,용담초,백하수오) 7월 25일 목요일 다음주부터 여름휴가가 시작됨니다.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된다는 말이겠지요. 그 휴가전인 저는 오늘 이 무더운 날씨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산에 올라 감니다. 시원한 바람이라도 불어주면 고맙고, 안불어 주어도 즐기면서 산에 갈렴니다. 가는길에 보니 고속도로휴계소마다 휴가떠나는 자가용이 많이 보입니다. 와송~~~~! 작년까지만 해도 와송은 나의 산행대상이 아니었습니다. 구지 해야 할 이유가 없어서요. 그러던것이 올해는 좀 많이 해야 할일이 생겼습니다. 제되로 된 와송구광자리가 없어 이 무더운 날에 자리를 잡어러 산행길을 떠나봅니다. 새벽6시에 떠난 산행길속에 산행경경력이 말해 주는가? 단순이 지도보고 개척지로 잡은 산행지가, 입.. 2013. 7. 26.
7월14일->번개산행(영지버섯,장수버섯,백수오,산도라지,민물새우) 운동삼아 떠난 산책길 오전근하고 오후 약간의 짬을 빌어 그야말로 번개불 산행을 댕겨 왔습니다. 하늘도 번개불산행 한다고 해서 그런지 하산길에 억수로 많은 비를 주시네요. 비를 주륵주륵 맞어면 내려오는 것도 운치가 있네요. 산밑자락 주민들이 비를 맞고 내려오는 제 모습에 불쌍.. 2013. 7. 15.
130604->두시간짜리 번개산행 0604 두시간짜리 약초산행 날이 푹푹 찜니다. 대충 가게 일 정리해 놓고서 산책겸 산에 올라서 변화된 자연을 감상해 봅니다. 어제 다르고 오늘 다르다지만 많이 변했네요. 산딸기도 익어있고 오디도 익어 있네요. 길가에는 질경이도 자라고 있고 참마와 단풍마도 어린종이 열심히 자라고 .. 2013. 6. 4.
5월 20일->칡순채취(갈용)산행기 남방잎을 구하러 간 산행길 매년 이맘때면 남방잎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급하게 오전일정으로 남방잎을 하러 산에 올랐습니다. 가는길에 보니 백수오가 여기저기서 손을 내밀고 있네요. 속단도,산호자도 있네요. 이렇게 집단적으로 손을 내밀지만 전 그 누구도 손 안잡고 하산을 했습니.. 2013. 5. 20.
5월 18일->약초탐방산행(자연산 지치와 도라지) 약초탐방산행 송화가루가 비가와서 그런지 조금은 잠잠해져 다니기가 조금은 수월하네요. 그래도 날씨가 푹푹찌는것이 산행길이 힘든 하루였습니다. 무엇이 어떻게 있을지 아무도 모름니다. 그냥 산이 좋아서 그렇게 이유없이 산에 오름니다. 이번산행길에는 도라지와 잔대,백수오,지.. 2013. 5. 20.
130310->길이만 긴 1m급 하낭자님의 모습 키만 큰 하낭자님 자태 어제는 단풍마한다고 고생하고 오늘은 몸풀겸해서 개척산행을 다녀 봅니다. 저음 간곳은 가까운 곳으로 처음들어가본 자리로 기대를 했습나다만 한개도 못보고 질좋은 단풍마만 보고 후퇴하고...... 다음산행지에서 하님 몇분을 보고 모시고 왔습니다. 이중 키가 1.. 2013. 3.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