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117->백하수오 원정산행길

 

백하수오		백하수오 씨방

 

모양좋은 백하수오

간만에 내가 살고 있는 울산서

멀리 떨어진 곳으로 원전산행을 다녀 왔습니다.

첫번째로 올라간곳은 산세는 어울리나 토질을 적당치 못해 정찰만 하고 하산하고

두번째로 간곳에서는 제법 백하수오를 보았네요.

요즘은 대박은 접고 이렇게 조금씩 채취함을 만족해 합니다.

 

▣백수오(백하수오)약성보기▣

http://blog.daum.net/kim072kr/17437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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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는 대물급이지만 토질이 못 받쳐주어

생기다 말 백수오덩어리입니다.

그래도 이 정도면 만족하기에 기분이 좋습니다.

 

 산행시 태극기가 바람에 흔날리는 생각을 하면

이렇게 꼭 백하수오씨방이 눈에 들어 옴니다.

주문처럼 외우고 실현되는 것에 내가 도인이 된 기분이지요.

이날은 하수오 씨방은 엄청 보았습니다.

 여기도 하수오 씨방이 있습니다.

여러분들 눈에 들어 오는지요.

눈에 들어 올때까지 보고 또 보세요.

 요것은 쉽게 알겠네요.

씨방이 주렁주렁 합니다.

 내려오다가

씨방은 없고 줄기만 있는 하수오를 만났습니다.

근디 이 하수오는 바위틈애 뿌리를 내려서 그냥 구경만 했네요.

천년만년 살아 남을 명당터에 안착했네요.

종자나 열심히 퍼뜨리라고 마음속으로 빌었습니다.

 

산야초건강원

자연산약초채취전문 참살이(김용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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