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117->자연산 단풍마채취

 

 

 단풍마

가끔은 빈손으로 오기가 민망하면

이렇게 단풍마도 합니다.

둘이서 63kg정도 했습니다.

무거운것 등에 지고 나른다고 고생바가지로 했네요.

 

산행후 시간이 조금 남기에

앞산에 보기좋은 곳, 가보고 싶은곳이 있어

다음산행지를 탐사할겸해서 차를 몰고 올가가보니

이렇게 질좋은 단풍마가 지천이네요.

재수야 하고 차를 세우고 작업을 했습니다.

이로써 일년먹을 단풍마는 작업을 준비완료했네요.

정말 복이 있는 날입니다.

 

쥔장의 단풍마 채취및 작업모습보기

http://blog.daum.net/kim072kr/17436535

단풍마의 한방적 자료 보기

http://blog.daum.net/kim072kr/17436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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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마가 토실토실 알차고

약성도 좋고 최고의 약성있는 것이네요.

동료가 도와주는 덕에

 이렇게 3자루 반을 했습니다.

짧은 시간에 이 정도면 대박입니다.

 한쪽에는  지난번 채취건조한

단풍마가 잘 건조되어 가고 있네요.

 

 

힘은 들었지만

보람있는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