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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약초꾼의 산야초건강원(산나물/약초/버섯)

부지깽이 나물10

(봄나물) 텃밭에 맛있는 섬부지깽이나물 텃밭의 부지깽이나물 (섬쑥부쟁이) 제 작은 텃밭에 몇 년 전에 심은 섬부지깽이나물이 봄을 알리는 소식처럼 이렇게 자라기 시작 합니다. 비 오기 전에 먼저 한번 가볍게 부드러운 새순만 따 주었습니다. 산나물은 이렇게 새순을 자주 따 주어야 더 많은 가지인 새순을 만들어 올라 옴니.. 2019. 3. 11.
4월 23일 부지깽이나물 산행 산에서 나는 보약 산나물 하러 갔습니다. 요즘 느끼는 것인데 산에 갈적마다 나물이든 약초이든 채취적기를 맞추기가 어려워 몇번의 발품을 팔았는데 요즘은 희한하게도 적기에 산에 올라 나물을 하게 됨니다. 사람이 흥분하면 싸이코가 된다고 하나요. 마음이 아직 수양이 덜되어 이렇.. 2017. 4. 25.
(약초구별) 까실 쑥부쟁이와 섬 쑥부쟁이 섬쑥부쟁이와 까실쑥부쟁이(부지깽이나물) 산나물 철 입니다.봄이 오면 여기 저기서산나물로 먹기 좋은 나물이보드랍게 올라 옴니다. 산나물 중에서도대표격인 부지깽이 나물바닷가나 섬에서 잘 자라는 섬 쑥부쟁이와내륙에서 흔하게 자라고 많이 하는 까실 쑥부쟁이둘다 부지깽이나물로 잘 알려진 것이지만그 맛과 향에서는 완전이 다르게 나타 남니다. 저도 육지에서만 자라부지깽이나물하면 그냥 부지깽이나물 하나 인줄 알다가오래전에 우연이 어느 바닷가에서 부지깽이를 했는데그 맛과 향이 너무 좋아 집에 식구들도 나물을 좋아하게 되었습니다.처음에는 그냥 지역에 따라 차이가 나는 것이겠지 했는데나중에 혹시나 해서 알아보니 종류가 다르네요. 어릴적 내가 주로 해서 먹은 것은쓴맛이 나는 까실쑥부쟁이 이고바닷가에서 한 나물은 울릉도 섬 쑥.. 2017. 4. 13.
4월 2일 산나물이 시작되었습니다.(부지깽이,바디나물,이고들빼기) 부지깽이나물이 시작되었습니다.~~ 주말에만 비가 안 오면 나는 주중에 얼마든지 비가 와도 좋습니다. 주말에 비오면 유일하게 산에 갈수 있는 날에 산에 못가고 일주일은 산만 쳐다보면서 그리워 합니다. 간밤에 비가 온다는 일기예보에 울상이 되어 주말을 맞는데…. 어럽소 아침에 보.. 2017. 4. 3.
비속에 산나물 산행 강행(4월 13일 총선일) 비속에 산나물산행 강행 (부지깽이/바디나물/제피잎/더덕) 마음이 정리되지 않아 이생각 저생각에 고민이 많던차에 주중휴일인 총선일에 비까지 온다. 비나 안오면 산에나 올라 마음정리나 할것을..... 이런 내마음을 읽어는지 오래전에 강력A급태풍 사라가 왔을때도 산행한 저의 오랜 산.. 2016. 4. 14.
3월 29일-> 특별회원이상 정기 산나물 산행 토산동의 특별회원이상 정기산행 3월 29일 일요일 날씨가 참~~~좋습니다. 간밤일기예보에 간간이 봄비가 올수도 있다고 했지만 막상 산행지에 오니 날만 좋습니다. 믿을것 못되는 일기예보가 고맙기까지 합니다...ㅋㅋ 다들 바쁜가 특별회원이상 정기산행에 절반정도의 회원이 참석하여 .. 2015. 3. 30.
5월 4일->청도로 산나물 산행 청도로 산나물 산행 5월 4일 일요일 청도에는 찬누리님이 게십니다. 찬누리님은 제가 특별히 신경을 써는 분으로 산나물철이 되면 반드시 한번은 청도방향으로 산행을 하여 찬누리님과 함께 산나물산행을 하지요. 이번에도 찬누리님도 보고싶고 해서 겸사겸사해서 다녀 왔습니다. 울산에.. 2014. 5. 6.
130427->참취,부지깽이나물,쉽싸리나물,엉겅퀴,노란장대나물 산행 4월 27일 토요일 산나물산행 참취,부지깽이나물,쉽싸리나물,엉겅퀴,노란장대나물 바닷가라서 그런지 산나물이 빠른곳은 빠르고 늦는곳은 늦네요. 어럽게 한자리 찾아내어 산나물산행을 시작합니다. 늘 구광자리보다 새로운 자리를 찾는것이 즐거운 나는 오늘도 새로운 개척지를 행해 산.. 2013. 4. 29.
산나물 학습산행 정리 주변에 흔한 약초로 가족의 건강을 지키는 마페! 울산 남구 문화원에 약초산나물 이야기 수강하시는 분들과 토산동카페 회원분들과 산나물 학습산행을 다녀 왔습니다. 참석하신 회원님들은 청일담님외 15분이(총원 16명)이 참석하셨습니다. 신청하고 개인사정이 못오신 4분은 아쉽지만 .. 2012. 4. 30.
부지깨이나물을 묵나물로 만들기 주변에 흔한 약초로 가족 건강을 지키는 카페! 오래만에 부지깽이나물을 삶아 데침니다. 부지깨이나물이 벌써 억세졌네요. 그래도 부드러운 상단부위를 채취하고 몇가닥의 잎을 담아 보았습니다. 대형냄비에 물을 데우고...... 이때 간수 하시는 것 다 알지요. 지난번 강의때 이유를 말씀 드렸습니다. .. 2011. 5.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