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약초꾼의 산야초건강원(산나물/약초/버섯)

★★ 약초 이야기126

(대나무잎) 조릿대잎인 "죽엽" 대한 자료보기 조릿대(죽력) 안덕균씨가 지은 에서는 죽엽에 대해서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화본과의 늘푸른큰키나무 분죽(솜대) Phyllostachys nigra(Lodo.) Munro var. henonis (Bean) Stapf, 제주조릿대 Sasa quelpaertensis Nakai, 조릿대 Sasa borealis (Hack.) Makino, 섬조릿대 Sasa kurilensis (Rupr,) Makino et Shinata, 이대 Pseudosasajaponica Makino, 신의대 Sasa coreana Nakai의 잎이다. 진액을 죽력이라하며, 겉껍질을 벗긴 후의 섬유질을 죽여라 한다. 어린 순을 죽순이라 하며 식용한다. 맛과 성질은 죽엽은 맛이 달고 싱거우며 성질이 차다. 죽력은 맛이 달고 쓰며 성질.. 2012. 6. 17.
(포도) 포도 포 도 포도나무(Vitis vinifera L.)는 원산지가 서부아시아의 반사막지대로서 재배역사가 대단히 오래된 과일나무중 하나이다. 포도과는 품종이 매우 다양하며 특히 열대지방에 약 10속 500여종이 분포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4속 6종이 분포하고 있다. 대부분 덩굴손이 있는 기는 나무로 되어 있다. 대부분 낙엽성이지만, 드물게는 상록성도 있다. 포도속에는 포도, 머루, 왕머루, 섬왕머루, 새머루, 털새머루, 까마귀머루가 자라고 있으며, 개머루속에는 개머루, 털개머루, 자주개머루, 가위톱이 자라고 있다. 포도는 액즙이 풍부하며 익으면 자흑색 또는 청색을 띤 홍색이 된다. 개화기는 6월이고 결실기는 9~10월이다. 흔히 포도송이를 보면 포도껍질에 흰백색의 가루가 덮여 있는데 그 가루의 출처를 잘 모르.. 2012. 6. 17.
(화살나무) "화살나무"에 대한 자료보기 화살나무 화살나무는 노박 덩굴과에 딸린 잎지는 떨기나무이다. 키는 3미터쯤 자라고 가지는 사방으로 퍼지며 잔가지에는 코르크질의 날개가 붙어 있다. 참빗나무, 홋잎나무라고도 부른다. 잎은 마디마다 2장이 마주 붙으며 잎 모양은 달걀꼴로 양끝이 뾰족하다. 잎의 길이는 3~5센티미터이고 가장자리에 작은 톱니가 있으며 잎 뒷면은 잿빛을 띤 녹색이다. 5 월에 연한 녹색의 꽃이 피어 가을에 둥글·납작한 열매가 갈색으로 익는다. 줄기에 붙어 있는 날개의 생김새가 특이하여 귀전우(鬼箭羽), 곧 귀신을 쏘는 화살, 또는 신전목(神箭木)이라고 부른다. 화살나무와 닮은 것으로 참빗살나무, 회잎나무, 회목나무 등이 있는데 다 같은 용도로 약에 쓴다. 화살나무는 민간에서 위암, 식도암 등 갖가지 암에 효과가 있다고 하여 널리.. 2012. 4. 14.
(뽕나무엑기스) 뽕나무가지(상지) + 노각나무 이뇨작용이 강한 약초 뽕나무가지+노각나무액기스 한방자료 중에서 발취한 내용을 정리해서 올려 봅니다. 상지(뽕나무가지) 봄에 잎이 내돋지 않은 때에 베어서 볶아 [炒] 물에 달여서 먹으면 모든 풍증, 수기, 각기, 폐기, 기침, 상기(上?) 등을 낫게 한다. 먹은 것을 잘 삭이며 오줌을 잘 나가게 한다. 팔이 아픈 것, 입 안이 마르는 것을 낫게 하는 데는 즉 뽕나무가지로 만든 차가 제일이다[본초]. 살이 많이 쪄 몸무게가 정상보다 많이 나가는 사람은 뽕나무가지로 차를 끓여 마시는 것이 좋다. 어린 뽕나무가지 20그램을 얇게 썰어 찻잔에 넣은 다음 끓는 물을 붓고 우려내어 마시면 되는데 두세 달 정도는 계속 복용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 뽕나무가지차는 약효가 아주 뛰어나기 때문에 오래 복용하면 살이 많이 .. 2012. 3. 25.
(겨우살이) 참나무 겨우살이 정리하기 자연산 / 국내산100% 겨우살이 (곡기생) 장만하기 겨우살이철입니다. 겨우살이는 다른 식물과 달리 겨울에 나무의 낙엽이 다 지고 난뒤에 햇빛을 볼수 있어 높은나무 가지에 붙어 기생하는 것으로 겨울에만 자라고 씨를 만드는 신기한 식물입니다. 전망좋고 햇빛 잘드는 높은 가지에서 숙주인 나무에서 물만 받아 스스로 광합성을 하는 반기생식물입니다. 제가 건강원을 하다보니 이 세가지의 공통된것이 있다면-영업상 얻은 오하우- 높은 온도로 가열해서는 안되고 쇠를 무척 싫어하고(아주 유별남) 복용시 미지근하게 공복에 먹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아주 중요한 것을 간결하게 했어니 꼭 참고 하세요.... 이번에 한 겨우살이는 약 20kg입니다. 겨우살이는 자생상 참나무와 같은 높은 나무에 자라는 지라 이것을 채취하기 위해 일.. 2012. 2. 3.
(누리장나무) 누리장잎엑기스 만들기 누리장잎엑기스 만들기 소개 약재:누리장잎+두충피+상백피+지골피+익모초 자연산->누리장나무잎 경상도에서는 똥냄새가 난다고 하여 똥자루나무라 불리기도 하면 봄철에 잎을 따서 쌈이나 간장찌를 담아 반찬으로 이용하기도 합니다. 누리장나무 근처에 가면 냄새가 고약해서 피해 가기도 합니다. 국산->두충피 지금도 시골길을 가다보면 나무가 하얀것이 군락을 이루고 사람이 심은 재배흔적이 고서란이 있는것이 바로 이 두충나무입니다. 이제는 값싼 중국산에 밀려 애물단지가 되어 버렸지요. 그렇지만 약성은 좋아 전 중국산보다 국산을 애용합니다.(100%) 국산->상백피(뽕나무뿌리) 우리에게 뽕나무만큼 친숙한 것은 흔하지 않습니다. 이 흔한 뽕나무가 잎부터 줄기,뿌리등 버릴것이 없는 소중한 약초입니다. 예전에 누에고치할때 만큼은 .. 2011. 12. 26.
(지치) 자연산지치-주치 동의보감에 지치가루가 살을 빠지게 한다 하네요. 동의보감에보니 ▶비만증에는 지치 가루를 한번에 한 숟갈씩 하루 세 번 먹는다. 5개월쯤 먹으면 정상적인 체중으로 몸무게가 줄어들고 다시 살이 찌지 않는다. 라는 글이 있습니다. 저도 시골 같은 다방아가씨들이 지치를 먹고 살을 뺀다는 이야기를 듣고 있었습니다. 시간이나면 제가 시험해 보겠습니다.ㅎㅎㅎ 자연산약초채취전문 약초문의 010-5529-2322 2011. 12. 19.
(늙은호박) 산모가 많이 찾는 "호박 엑기스" 산모가 많이 찾는토종 호박 엑기스 (멧돌호박) 산모가 많이 찾는 호박엑기스 가을이면 과일이 풍요로운 계절입니다. 몸에 좋다거나 약이 되면 우리는 복용할려고 많이 노력을 합니다. 그 중에 한나가 이 호박입니다. 예전에 허기진 배를 채우기위해 먹었다면 요즘은 산모에게 많은 도움이 되어 먹는 것입니다. "토종호박은 산모들이 즐겨 찾는 것 입니다." 호박은 다 같은 호박이 아님니다. 지금 아래 사진에 보는 것과 같이 재래종으로 우리나라의 고유의 토종호박이 있는가 하면.... 식용,반찬용으로 나오는 개량종이자 외래종호박도 많습니다. 여기서는 당연히 우리의 것인 토종호박이 좋습니다. 토종호박을 구분하는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양 옆으로 골이 깊게 파이고 작고 아담합니다. 들어보면 다른 호박종류와 달리 무게가 크기.. 2011. 12. 14.
(토종호박) "늙은호박"에 대한 자료보기 산후조리에 좋은 호박 산야초건강원에서 일을 하다보면 다양한 과일즙이나 채소즙을 접하게 됨니다. 가급적이면 자연산약초액기스를 낼려고합니다만 부탁하시는 동네분들이 많아 내리고 있지요. 그러다보니 이쪽분야도 많은 공부를 하게 됨니다. 이번기회에 호박에 대한 자료도 정리해 올림니다. 혹시 도움이 되기를 바람니다. 꾸~~~~~벅 동의보감에서 자료를 재 정리해서 올림니다. 산후부기 및 모유부족, 자양강장, 피로회복, 생활습관병, 화상, 위통, 변비, 미용에 효험 호박은 열대 및 남아메리카 원산으로 알려진 박과의 덩굴성 한해살이풀이다. 원산지에 대해서 서양계 호박 및 폐포(pepo)계 호박은 아메리카 대륙이고 동양계 호박은 동남아시아열대지역으로 추정되고 있지만, 최근에는 동양계 호박도 그 원산지가 아메리카라는 설이 .. 2011. 12. 14.
(오가피) ★★제2의 인삼->오가피 오가피(오갈피)와 가시오가피(가시오갈피) 요즘처럼 약초를 재배하시는 분들에게 어려움이 많은 적은 일찍기 없어는것 같습니다. 여러약초 중에서 이 오가피도 에전에는 인기약초였지만 값싼 중국산이 밀려오는 바람에 농가에서 포기한 약초입니다. 안타까운 일입니다. 하여 저는 요즘 이 오가피를 연구개발하여 우리건강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많이 가공하고 있습니다. 보시고 건강에 도움이 된다면 많이 애용 바람니다. 제2의 인삼(산삼) 오갈피나무는 그 생김새와 상태가 산삼을 쏙 빼 닮았다. 잎 모양은 구별할 수 없을 만큼 닮았고 깊은 산속 그늘지고 부숙질이 풍부한 흙에서 자라는 것도 같다. 다만, 산삼은 ‘풀’ 종류이고 오갈피는 ‘나무’ 종류라는 것이 다를 뿐이다. 오가피의 효능 1)방사능을 비롯한 갖가지 화학물질의.. 2011. 12. 9.
(구기자) 빨간 열매인 "구기자" 혈액순환 촉진제-> 구기자나무(Lycium chinense) 마을 근처 둑이나 냇가에서 자라며 우리나라 곳곳에서 볼 수 있다. 줄기가 옆으로 비스듬히 누워 자라고 줄기 끝은 아래로 약간 처진다. 잎은 어긋나거나 모여나며 잎가장자리는 밋밋하다. 자주색의 꽃은 종처럼 생겼으며, 6~9월에 잎겨드랑이에서 1송이 또는 4송이 정도가 무리지어 핀다. 8~10월에 고추처럼 생긴 장과(漿果)가 붉게 익는다. 가을에 열매와 뿌리껍질을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 것을 각각 구기자(枸杞子)와 지골피(地骨皮)라고 하는데, 한방에서 지골피는 강장제·해열제로 쓰거나 폐결핵·당뇨병을 치료하는 데 쓰고 있다. 구기자는 기력을 돋워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특히 피로회복에 효과를 나타내며 혈압을 낮추어준다. 구기자나무의 뿌리를 먹은 사.. 2011. 12. 8.
(구기자) ★★ "구기자" 자료보기 구기자나무(Lycium chinense) 마을 근처 둑이나 냇가에서 자라며 우리나라 곳곳에서 볼 수 있다. 줄기가 옆으로 비스듬히 누워 자라고 줄기 끝은 아래로 약간 처진다. 잎은 어긋나거나 모여나며 잎가장자리는 밋밋하다. 자주색의 꽃은 종처럼 생겼으며, 6~9월에 잎겨드랑이에서 1송이 또는 4송이 정도가 무리지어 핀다. 8~10월에 고추처럼 생긴 장과(漿果)가 붉게 익는다. 가을에 열매와 뿌리껍질을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 것을 각각 구기자(枸杞子)와 지골피(地骨皮)라고 하는데, 한방에서 지골피는 강장제·해열제로 쓰거나 폐결핵·당뇨병을 치료하는 데 쓰고 있다. 구기자는 기력을 돋워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특히 피로회복에 효과를 나타내며 혈압을 낮추어준다. 구기자나무의 뿌리를 먹은 사람이 신선이 되어 하.. 2011. 12. 7.
(골담초) 약초꾼의 골담초 이야기 골담초 골담초의 자료보기 http://blog.daum.net/kim072kr/17436310 골담초 채취 제가 동네 어른신들에게 인기가 있어 가끔식은 오랜전에 어른신이 복용할려고 키운 약초를 제게 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 골담초도 50년전에 심어둔 것으로 이제는 필요없다 하시면서 저보고 필요하면 작업해 가라 해서 하루종일 작업한 골담초뿌리 입니다. 자루포대로 2가마니 반을 했습니다. 비온뒤라 질벅하고 돌이 많고 뿌리가 서로 엉퀴어 좀 고생을 했습니다. 너무 힘들어 그냥 수입산(대부분 중국산)을 싸게 사서 할것을.... 하는 마음이 저절로 생기네요. 지금 사진에 보는 것은 아마도 50년은 묵은 것 같습니다. 일부분 잘라진 뿌리! 그 크기가 무진작 하네요. 사진이 좀 흐릿합니다. 이런 자루로 2포대 반.. 2011. 12. 6.
(산초) 자연산 산초로 만든 "산초기름 (난도기름)" 소개 산초기름 향신료로 이용되는 산초열매! 이 산초는 지방마다 제각각 불려져 소통하는 데 있어서 어려움이 많습니다. 저는 고향이 안동지방이라 난도라 불림니다만 표준말을 찾아보니 산초와 초피로 나누어져 있네요. 보통 생선비린내 제거용으로 사용되는 초피와 달리 산초(난도)는 크게 이용되지를 않습니다. 산행중에 산초를 보아도 그냥 넘기다가 이번에는 조금 해 보았습니다. 초피와 달리 산초는 늦은 10월달에 열매가 익어 채취를 합니다. 제 경우는 양건법(햇빛건조)으로 4~5일간 바싹 건조하여 껍질을 제거한후 산초열매기름을 얻는데 보통 한대에 소주병으로 반병정도 받아 냄니다. 약 1리터가 조금 못되는 양입니다. 산초열매기름은 민간요법으로 천식에 좋다고 알려져 있고 지금도 많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산초열매 기름만들기 산초.. 2011. 12. 4.
(동아) 동아(동과,동과자) 여러가지 효능 동아(동과,동과자) 본 사진은 왕산골카페의 이미지 입니다. 세상에는 다양한 약초가 있습니다. 오늘 예전에 많이 봐지만 대수롭지 않게 본 것이 아주 귀함을 알게 된 동아라는 박과의 약초를 소개해 봅니다. 얼마전에 제 산나물 사부이신 "해맑음"님께서 동아를 약탕기로 즙을 내 드시겠다고 하여 처음에는 무엇인지를 몰라 그게 무엇이냐고 물어니 도리어 그것도 모르냐고 혼이 난 것입니다. 궁금하여 자세히 물어보니 이름은 몰랐지만 예전에 제 아버님이 키운것임을 알게 되었고 또 그 이름이 흰박이 아닌 동아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여튼 사부님한테 꾸지람 듣고 알게 된 동아를 소개 합니다. 해맑음님께서는 이것을 가지고 동아효소를 내 드시고 일부는 즙을 내 드신다고 합니다. 또 어떤이는 이것을 짱아찌를 해 드신다고 하네.. 2011. 1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