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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약초꾼의 산야초건강원(산나물/약초/버섯)

산더덕7

(산나물산행) 드디어 봄날 "산나물"산행 시작~~~! 산나물 산행 반갑습니다. 약초꾼 참살이 입니다. 약초꾼은 약초보다 산나물이 더 좋아 누군가 나를 부른다면 산나물꾼으로 불러주면 좋겠습니다. 봄이 오면 전 거의 산에서 산나물 채취 한다고 정신 없습니다. 4월달은 그래서 제게는 어떤 달보다 나를 위한 달 이지요! 산나물은 한 종류보다 여러종류의 나물을 섞어서 뜨거운 물에 살짝기 데쳐내어 비빔밥으로 해 먹으면 뭐~~라고 표현해야 내 마음을 전할까? 신선이 먹는 그 맛입니다. 약간 쓴맛에 달달한 맛이 나고 산나물 특유의 은은한 향은 절로 춤이 넘어가고 먹어도 먹어도 물리지 않고 또 먹고 싶고.... "아무튼 전 산나물이 좋아요....." 고사리 아기 손 같은 고사리 그 이름 따라 귀여운 아기들은 손은 누구나 고사리 같은 손으로 부름니다. 사진상 초점이 안 맞아.. 2021. 4. 5.
(5월 15일) 산딸기와 산나물군락지 개척 산딸기와 산나물군락지개척 5월 15일 일요일 오전에는 개인적인 일이 있어 늦은 오후에 개척산행을 했습니다. 언제나 저의 도와주시는 팔도강산님이 늦은 오후산행에 동행 해 주시네요. 저 때문에 반나절을 소비하시고…… 그래도 한마디의 불평도 없어 시고 도와 주시네요. 늘 그래 듯.. 2016. 5. 16.
(5월 8일) 조복삼과 산나물 조복삼과 산나물 5월 8일 지나는 길가에 아카시아 꽃이 피기 시작하네요. 멀리서도 하얀 꽃이 군락을 이루어 장관을 연출하는 것이 벗꽃다음으로 많은 꽃을 보여 주네요. 아카시아꽃하면 양봉이 생각나고 벌꿀이 생각나네요. 아카이아 꽃이 피니 갑작기 마음이 바빠지기 시작합니다. 아.. 2016. 5. 11.
머위와 산나물이 올라옴니다. 머위와 산나물 이번주는 오후근무조라 오전에 잠시 산에 올라 아직도 부족한 칡을 케고 있습니다. 산이 어제다르고...오늘 다르네요. 어제께만해도 보이지 않든 산나물이 오늘은 여기저기서 귀엽게 손을 내밀고 있습니다. 햇빛좋은 곳에 계곡에 물이 약하게 흐르는 곳에는 어김없이 산나.. 2016. 3. 22.
130424-> 유지비도 안 나오는 짬산행(산더덕/산방아/남방잎) 짬산행 남방잎/활량나물/더덕/산방아 목감기가 쉽게 떨어지지 않네요. 비오는날 비좀 맞았다고 이러니.... 내 몸의 면역력이 약해진듯 합니다. 좀 쉬엄쉬엄해야 하겠네요. 몸이 근질근질해서 가까운 곳으로 한시간산행을 합니다. 차량기름값이 아까울 정도의 짧은 산행이지만 산에 가는 .. 2013. 4. 24.
130421->산나물이 좋다 산나물의 즐거움 우산나물/제피잎/더덕/노란장대/홀아비꽃대 어제는 새벽부터 온 비로 제되로 나물산행을 못하고 아쉬운 마음에 오늘 다시 산에 오름니다. 어제와 달리 하늘이 맑고 좋습니다. 우산나물 먼저 이렇게 우산나물이 반기네요. 채취가 적기입니다. 털이 뽀송뽀송한것이 떡으.. 2013. 4. 22.
121118->산더덕 산행 산더덕(양유) 야근 들어가기 전에 짬을 이용해서 바닷가쪽으로 산책을 다녀 왔습니다. 늘 시간이 부족하니 이리라도 다녀야 산에 갈수있는 형편~~~! 이번 산행지는 무엇을 보여줄지 저도 모름니다. 그냥 있을만한곳, 식물들이 좋아하는 곳에 가 봅니다. 산더덕의 약성 http://blog.daum.net/kim072.. 2012. 1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