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파종 시작~~~! |
▶옥수수/멧돌호박/토종단호박 침종


텃밭에 심을 밭작물 파종을 준비 합니다.
먼저 옥수수 종자를 구입해서 두 번씩 나누어 심기로 하고
-->옥수수를 나누어서 심어면 수확 시 싱싱하게 나누어 먹을 수 있습니다.
-->한꺼번에 심어면 일시에 수확을 해서 싱싱한 옥수수를 먹을 수 없습니다.
멧돌호박과 토종단호박 파종을 준비 합니다.
-->멧돌호박은 호박죽용이고
-->토종단호박은 호박즙(콩물하듯이)으로 좋더군요.
심기 전에
저는 항상 발아가 잘 되도록 침종을 한 후 파종을 합니다.
-->씨앗을 물에 충분히 불린 후(이번에는 그냥 24시간) 포토 트레이에 파종
-->이렇게 하면 새싹이 빨리 나와서 모종 키우기에 좋더군요.
▶트레이에 나누어서 심고

▶찰옥수수 한 알씩 심었습니다.

▶토종단호박은 두알씩 심어서
나중에 좋은 것 하나만 남기겠습니다.

▶맷돌호박도 두 알씩 심어서
좋은 것 하나만 남기겠습니다.


이렇게 올해도 텃밭작물 재배를 시작합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산나물인 참취 나물 종자도 파종을 위해
물에 담갔다가 물기를 빼고 냉장고에 20일간 저장 후 파종을 준비했습니다.
-->20일간 저온 저장하는 이유는 발아가 잘 되기 위해서입니다.
-->산나물은 저온처리를 해야 씨앗이 잠에서 깨어 난다 합니다.
▶한 판은 옥수수
나머지 한 판은 호박류 파종

포토 트레이에 파종을 마무리했습니다.
이제 새싹이 나오기만을 기다리면 되겠습니다.
이때 가급적 따뜻하게 해주면 좋으니 보온처리를 해주면 도 좋겠습니다.
특히 수분 증발을 막기 위해 트레이에 비닐 등을 덮어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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