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231030) 마늘밭에 물주기

 

스토리가 있는 텃밭 이야기

 

마늘밭 물 주는 방법

 

반갑습니다.

약초꾼 참살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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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작물에 물을 줄 때는

한꺼번에 많은 물을 주면

실지 물이 땅속 깊이 들어가지 않고

표면만 스치는 정도의 물이라 눈으로 보는 것과 달리 도움이 안 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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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주는 방법으로는

마치 가량비가 내리듯이

서서히 조금씩 물을 주어서 물이 넘치지 않고

땅속으로 스며들도록 해야 농작물에 도움이 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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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물 호스로 줄 때는

물을 스치듯 주면서 넓게 뿌리어 시간차 주어야 합니다.

이렇게 하면 조금은 번거롭고 시간이 걸리지만

그래도 그냥 물이 흘러내리도록 주는 것보다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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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작물에 매일 이렇게 주기는 힘들어서

이번에 #스프링클러라는 "크레모아"를 구입해서

#마늘밭에 물을 주니 의외로 쓸만 합니다.

텃밭이라 한대로 자리 이동해 가면서 주니 편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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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주기는

저는 일주일에~2번 정도

이렇게 한자리에 30분 정도로 해서 옮겨가면서 주고 있습니다.

나중에 땅을 찔러 확인해 보면 물이 땅속 깊이 들어감을 볼 수 있네요.

그리고...#물주기 후에 잡초도 잘 뽑혀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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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클러로 마늘밭 물 주기

"농사도 장비빨이다" 합니다.

작은 텃밭이지만 그래도 마늘을 4접이나 심었고

빈 공간에 양파도 2 접을 심을 것이라 아주 작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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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작물에게 중요한 재배조건이 있지만

이중에 물공급도 매우 중요 합니다.

예전에는 그냥 #계곡물을 호스로 이용해서 물을 주었지만

-->많은 양의 물을 짧은 순간에 주다 보니

-->물이 미처 땅속에 스며들기도 전에 그냥 흘러 내려서

-->물이 땅 속 깊이 들어가지 못하고

-->그냥 땅 표면만 물이 스미는 정도라 농작물에 크게 도움이 되지 못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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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물을 천천히 조금씩 오랫동안 주면

물이 흘러내리지 않고 땅속 깊이 스며들어 농작물에 도움이 됨니다.

마치 하늘에서 비가 오듯이 주면 땅속 깊이 물이 공급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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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보는 사진이

크레모아라는 물 주는 도구로

상하좌우 물주는 각도 조정이 가능해 편리 하네요.

한 자리에서 약 30분간 물 주긴 하고 다시 자리 옮겨 가면서 주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물이 흘러 내리지 않고 땅속 깊이 물 주기가 가능 하네요.

(참고로 전 크레모아 홍보가 아닌 사용 후기임을 알려 드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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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클러의 분사각도 조절해서 물주기

물주는 도구가 다양 합니다.

대부분 농사에 적합한 것이라 어느 것을 사용해도 좋습니다.

저는 이 크레모아가 마음에 들어서 구입해서 사용하는 것 일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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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좌우 각도를 조정해서

물이 분사되는 좌우폭을 줄여 보았습니다.

그러니까 물을 주는 좌우폭은 좁아지고 앞뒤로는 길어 지네요.

이렇게 물주는 방법을 활용하기에 따라 텃밭에 알맞게 물 주기 가능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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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속 계곡물을 받아서

내려오는 자체 수압으로 스프링클러 사용하니

청정한 물 사용해서 좋고...전기 사용 없이 천천후 줄 수 있으니 좋네요.

이렇게 물을 편하고 좋은 물을 줄 수 있음이 행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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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물을

농작물에 유리하게 주다보니

내 주관적 착각인지는 모르겠어나 마늘이 잘 자라네요.

은근슬쩍 옆집 마늘밭을 보니 많이 차이가 남니다.

농작물은 주인의 발자국 소리 듣고 자란다고...진짜 인가 봅니다.

마음 같아서는 옆집 마늘밭에도 권하고 싶어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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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딸 운전연습도 도와주고.....

제가 운동신경이 둔한 것을

제 딸이 물러 받았는지...1차는 월등한 점수로 합격하고

실기인 도로주행에서 힘들어하기에 시간 내어 운전연습 도와 주었습니다.

일반도로 주행은 할 수 없고 넓은 강이 있어 운전연습을 했습니다.

도로가 아니니 차도 없고 사람도 없고...운전연습에 최고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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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에서 운전연습이 도움 되었는지

다음날 도로주행애서 운전 합격했습니다.

혹시 운전연습 필요 한 분은 강을 활용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