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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약초꾼의 산야초건강원(산나물/약초/버섯)
산야초건강원이야기/건강원작업일기

(칡즙) 2023년 칡즙 저온창고 저장 시작!

by 약초꾼 참살이(金容哲) 2023. 1. 30.

 

스토리가 있는 칡즙 이야기

2023년 칡즙 저장

 

약초꾼의 칡즙은

일 년 내내 단골분들에게 드리기 위해서

이렇게 저온창고에 저장하고

필요시 드리고 있습니다.

 

반갑습니다.

약초꾼 참살이 입니다.

 

휴~~~~!

겨울이 오면

약초꾼은 가장 힘들다는 칡즙 만들기에

온 힘을 다 쓰다 보니 저절로 육체가 힘들어 숨이 차네요.

 

칡은

산에서 캐는것도 힘들고

산에서 칡을 운반 하는것도 더 힘들고

이것을 가져와서 약초방에서 씻는것도 힘들지만

이렇게 칡즙 만들어 저온창고에 운반하여 넣는것도 힘드네요.

저온창고에 멀리 텃밭에 있어 약초건강원에서 차로 운반해야 합니다.

그러다 보니 싣고 다시 내리고 운반하고 저장하고.......

 

그래도

매년 하는 일이라

마음만은 즐겁게 합니다.

고생한 보람이 이렇게 결실을 맺어서

저온창고에 들어가면 여러가지로 감회가 새롭습니다.

 

힘들지만

고생서럽지만

이렇게 2023년도 칡즙 만들어 저장을 시작 합니다.

 

2022년 칡즙저장 보기

https://kim072kr.tistory.com/17441191

 

2021년 칡즙 저장 바로가기

https://kim072kr.tistory.com/17440972

 


저온창고가

약초방에서 한참 떨어진 곳에 있어

매년 이렇게 차로 운반하고 짐수레로 실어 날라

저온창고에 입고(저장)를 합니다.

 

약초방 가까이 있으면 좋을렬만

장소가 나오지 않아서 멀리 텃밭에 저온창고를 만들었기에

매번 차로운반하고 저장을 합니다.

 

 

고생한 보람이 있어

벌써 이 만큼 작업을 했습니다.

오늘 1차로 입고하고 ....추가로 더 만들어 수시로 입고 합니다.

올해도 많은 양의 칡즙을 만들어 저장해야 겠습니다.

 

 

저온냉장고에는

이렇게 줄을 맞추어서 쌓아 둠니다.

보라색 한 봉지가 한 박스로 앞으로 더 많은 칡즙이 들어 올것 입니다.

혼자서 나르고 저장하니 이마에 땀이 나네요.

 

 

요즘 날씨가 너무 추워서

어느정도 날이 풀리면 칡하러 갑니다.

지금 이런날씨는 산에 가봐자 땅이 얼어서 곡갱이도 안들어 감니다.

다음에는 칡산행기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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