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깨) 고소한 "들깨기름과 들깨가루" 만들기

스토리가 있는 텃밭 이야기

 

들깨기름 들깨가루​

 

약초꾼이 직접 들깨 재배한

들깨기름과 들깨가루 만들었습니다.

 

반갑습니다.

약초꾼 참살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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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좋고

공기좋은 산속계곡에서

직접 키운 들깨에서 많은 열매가 나와

드디어 들깨기름과 들깨가루를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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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깨가 건강에 좋다는 것은 익히 알고 있지만

사실 참깨에 비해 가격이 넘 비싸서 참기름만 먹다가

이렇게 운이 좋아 많은 들기름과 들깨가루를 만들어

평생 먹어도 이렇게 원없이 먹을까 싶을정도로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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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방앗간에서 바로 기름짜고

그 기름으로 밥을 비벼 먹어니 기분이 그래서 그런가

정말 고소하고 입안에서 행복함을 가득하게 올라 옴니다.

좋은 것 먹어면 생각나는 사람이 많다고

이사람 저사람 다 같이 먹자고 하고 싶지만

함께 할 수 없음이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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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먹어도

들깨기름과 들깨열매가 남을것 같아

일단은 냉장고에 장기보관을 해야 할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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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들깨 필요하신분

연락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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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깨열매 보관방법

들깨는 직사광선을 피하고 습도가 낮은곳 보관

(장기보관은 밀봉해서 냉동보관하면 좋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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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깨 재배과정 바로가기

https://blog.naver.com/kim072kr_/222914059259

(텃밭) 고소한 기름이 나는 들깨 재배 전과정 정리

 

방앗간에서 들깨기름과 들깨가루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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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깨열매◀

일년동안 들깨작목하여

도리깨로 두드리고...선풍이고 분리하고...

다시 물에 씻어 건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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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해서 1KG씩 작크봉지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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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깨가루◀

먼저 요리에 사용할

들깨가루를 만들었습니다.

들깨가루가 들어가는 다양한 요리에 벌써 고소함이 입안에 퍼지네요.

제 삶에서 이렇게 건강에 좋은 들깨를 양껏 먹을수 있음에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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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깨기름◀

드디어

제가 가장 먹고 싶는 들깨기름

맛보기로 일부분 기름을 내 봤습니다.

들깨열매에는 오메가3가 많아서 약하게 뽁아

기름을 내어서 그런가 기름색상이 노랑색에 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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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열을 가해서 뽁어면

냄새도 좋고 맛도 좋지만....

들깨의 영양성분이 많이 파괴된다하여

전 이렇게 가법게 약하게 뽁아 기름을 내렸습니다.

(생기름은 변질이 걱정되어 안했습니다.)

올해 들깨는

제가 먹기에 너무 많이 수확해서

조금은 걱정은 되지만 그래도 건강식이니 기분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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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들깨가루와 들깨기름 이야기 였습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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