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칡즙) 두번째 칡즙 가공 했습니다.

 

 

두번째 칡즙가공 하다

 

반갑습니다.

약초꾼 참살이 입니다.

 

 

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칡즙가공 준비를 했습니다.

매일매일 이렇게 칡즙을 완성 시키기 위해서

먼저 칡에 묻은 이물질인 돌맹이와 흙을 제거하고

그런다음 물로서 솔질하여 깨끗하게 씻어야 합니다.

 

▶칡세척은 수작업이 제일 좋습니다.

일부에서는

고압살수기나 칡세척기를 사용 합니다만

제가 이것저것 다 사용을 해 보아도

손으로 일일이 씻어내는 수작업이 제일 깨끗 하네요.

거금주고 산 칡세척기기가 아깝지만

힘들고 춥고 어럽지만 전 수작업으로 씻는게 마음에 드네요.

 

이렇게

먼저 칡뿌리를 깨끗하게 한 다음

칡분쇄기로 갈아서 칡즙을 내면

위생적으로 꺠끗하고 맛 있는 칡즙이 나옴니다.

가끔 이렇게 작업하는 내 모습을 보고 

다들 혀를 내 두르고 아무나 할수 없다고 합니다.

 

▶연 사계절 먹을 칡즙 준비 해야 합니다.

이제 시작 입니다.

긴 겨울동안 매일매일 칡즙을 만들어서

봄에도

여름에도 

가을에도

좋은 칡즙을 연중 드리는 것이 제 목표이자 꿈 입니다.

 

오늘도 

힘내서 화이팅 해 봅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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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을 다해서 칡즙 가공 합니다.

처음

칡즙가공을 위해

칡뿌리 수작업으로 씻을때 

하루 200kg을 혼자서 씻었습니다.

요즘은 힘이 딸려서 100kg전후로 씻어 내고 있습니다.

 

 

 

제가

칡 씻을때 사용하는 도구 입니다.

큰 부분을 썰때는 톱을 사용하고

홈파진 부분의 흙과 돌 제거시는 제거송곳날을 사용하고

칡껍질이 노화로 두꺼워져 있어면 와이어브러시로 딱아내고

때로는 부엌큰칼로 잔잔한 뿌리를 짤라내고 썩은부위를 오려 내기도 합니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칡을 씻는 솔로서 다양한 용도의 솔이 있습니다.

이렇게 저는 칡을 씻는 도구로 활용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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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은

칡즙작업 하는 모습을 가져 온 것 입니다.

약초꾼은 이렇게 매일매일 칡즙을 가공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