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칡즙 저온창고 저장
반갑습니다.
약초꾼 참살이 입니다.
코로나19가
아직도 일일평균 500명이 넘어 발생하고
3~4월경에는 변종코로나가 대유행 할지 모른다고
전문가들의 이견이 많다 합니다.
변종은 전염이 훨씬 강하고 백신이 없다 합니다.
또 다시 긴장에 긴장을 더 해야 할듯 싶네요.
칡즙은 겨울칡만이 좋습니다.
칡의 잎과 줄기가 멈춘 겨울칡이 좋습니다.
그래서 겨울이면 다른 약초산행은 접고
오로지 칡 하나만 쳐다보고 칡을 캐러 산에 오름니다.
이렇게 겨울칡을 캐어와서 밤이면 칡즙을 만들어
대형저온창고에 저장을 합니다.
이렇게 저장된 칡즙은
연중 봄,여름,가을,겨울인 사계절 내내
기존의 단골분들에게 같은 가격으로 제공 하고 있습니다.
여름철이면 냉장고 유지비용이 많이 들어 가지만
이 또한 모두가 건강하게 살자는 것이라 마음 편하게 돌리고 있습니다.
약초꾼의 칡즙은
오로지 건강만을 위해서
겨울칡을 사용하고 연중 제공하기 위해 노력을 합니다.
오늘은
칡즙 65박스를 입고 했습니다.
이렇게 순차적으로 3월경까지 입고를 하면
약초꾼의 겨울칡즙 가공은 어느정도 준비가 되는 것 입니다.
감사 합니다.
칡즙 운반
저온창고가
텃밭에 있는 관계로
텃밭까지 차로 운반하여야 합니다.
65박스를 싣어니 차가 푹 꺼지네요.
뒷 짐칸이 못자라서
이렇게 뒷좌석에도 칡즙을 일부 실었습니다.
가득 실은 뒷 트렁크 자리
그동안 추운 겨울산 올라
칡캔다고 고생한 보람이 있는듯 합니다.
내가 손수 칡을 캔 것이라 더 애틋한 정이 가네요.
저온창고 앞에
칡즙이 입고하기 전 대기 모습입니다.
한 번 더 칡즙 상태를 확인하고 안전한 것을 확인하면 입고를 합니다.
저온창고에
입고를 시작 했습니다.
아직 많은 칡즙이 부족 하지만 천천이 하다보면
목표달성을 하겠지요.
칡 산행기
그동안
칡산행 모습에서
일부 제목사진만 가져와 봅니다.
매번 같은 칡산행모습이라 식상 하겠지만
제게는 하나하나가 모두가 소중한 산행기라 참고삼아 올려 봅니다.
밤이면
칡을 씻고 갈고 칡즙을 내는 모습입니다.
약초꾼의 칡즙가공 모습을 올려 보았습니다.
약초꾼은
아직도 칡이 배고픔니다.
겨울내내 칡산행을 많이 해서 좋은 칡즙을 저장 하겠습니다.
많은 응원 부탁 합니다.
감사 합니다.
'쥔장->약초산행기 > 약초·나물산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찔레버섯) 오래된 찔레나무에는 찔레버섯이 자란다. (0) | 2021.02.09 |
---|---|
(칡산행) 오래만에 대박한 칡 산행 ^^ (0) | 2021.02.09 |
(칡산행) 깊은 산속에서 칡 대박 (캐기) (0) | 2021.02.01 |
(칡산행) 가량비속에 "칡캐러" 산에 올랐습니다. (0) | 2021.01.25 |
(칡산행) 영하권 날씨에도 약초꾼은 "칡산행" (0) | 2021.01.1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