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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초가공과 요리/약초차·청·고·환

(환) 피로회복에 도움되는 "공진단"만들기

by 약초꾼 참살이(金容哲) 2022. 10. 19.

 

스토리가 있는 공진단 이야기


체력보강에 도움되는

공진단 만들기

 

공진단에는

녹용과 침향이 들어가고 산수유와 당귀가 있다.

 

반갑습니다.

약초꾼 참살이 입니다.

날이 쌀쌀해지면

건강에 도움되는 공진단 만들기에 좋습니다.

공진단의 효능이나 효과는 인터넷에 검색해보면 잘 나와 있습니다.

너무 많은 기대는 금물이고 건강에 도움이 된다 생각하면 좋겠습니다.

공진단은 녹용을 기본으로 만드는 환으로

질좋은 벌꿀로 반죽해서 일정량 무게로 환을 만드는 것 입니다.

재료도 벌꿀도 믿을 수 있는 것을 구하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환작업은 날이 따뜻하면

환작업시 환이 물러지고 손에 묻어 환만들기 어럽습니다.

약간 날씨가 쌀쌀하면 환만들기에 좋습니다.

저는 냉장고에 넣어두고 만들때마다 조금씩 떼어 내어 뭉치고 있습니다.

밖에 나온 재료도 아이스팩 위에 놓아 굳어지게 하여 환을 뭉치었습니다.

조금만 날이 풀리면 손에 묻고 환으로 뭉쳐지지 않아 고생합니다.

그래서 지금 쌀쌀한 이 시기가 환 만들기 좋다고 한 것 입니다.

공진단환 만들기 좋은 계절은

날씨가 쌀쌀해져 벌꿀이 녹아내리지 않는

시기가 좋습니다.

 

공진단 만들기 작업

공진단이 필요해서

공진단에 들어가는 녹용, 침향, 산수유, 당귀를 분말내어

벌꿀에 반죽해서 만들어 보았습니다.

날이 따뜻하면

벌꿀이 녹아내려서 환으로 뭉치기 어럽지만

요즘처럼 날씨가 쌀쌀한 조석으로는 가능 합니다.

여기다가 작업시 아이스팩 위에 반죽한 재료를 놓고 하니 좋네요.

한 마디로 반죽한 재료가 굳어야 환으로 잘 만들어 지겠습니다.

공진단 한 개의 무게는 4g으로 했습니다.

어떤 분은 5g으로 하기도 하지만 연하게 먹는것을 즐겨 하기에

전 4g으로 합니다.

포장지는

사탕처럼 만들기도 하고....

(빠르게 먹는것은 이렇게 합니다.)

때로는 선물용으로 할 것은

이렇게 만들어 작은 병에 넣기도 합니다.

공진단은 귀한 환이라 받는분이 많이 좋아 합니다.

(저도 누가 저에게 공진단 주면 눈물나게 넘 고맙겠습니다.ㅋㅋ)

예전에

환 작업시 남은 여유분의 박스가 있어

공진단환을 정성서럽게 담아 보았습니다.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공진단 입니다.

이번에

약 140알을 만들었습니다.

조만간에 추가로 더 만들어야 마무리될 것 같습니다.

만들고 보니 선물로 줄 곳이 자꾸 생기네요.

참고하여

고마운 분에게 공진단 만들어 선물해 보시기 바랍니다.

건강선물이 최고의 선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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