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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초가공과 요리/약초차·청·고·환

기침과 천식에 도움되는 토종보리수고 만들기

by 약초꾼 참살이(金容哲) 2018. 12. 5.



기침과 천식에 도움되는

토종보리수/토종보리수청

 

초가을에

토종보리수를 제법 많이 해서

이물질을 분류하고 건조하여 보관하다가

이것을 제환당약초가게에 가서 곱게 갈아

벌꿀을 넣고 토종보리수고(보리수청)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기침과 천식에 좋다하여

늘 생각해 오다가 우연히 이렇게 좋은 보리수열매를 채취해서

몸에 좋은 제주도벌꿀을 넣고 은은하게 저온으로 보리수고를 만들면

천식에 좋다하니 직접 만들어 먹기로 한 것 입니다.

문헌자료를 보니

보리수에 곰보보추를 넣으면 더 좋다고 하네요.

저는 보리수청은 처음 만드는 것이라 일단 보리수가루만 넣고

만들어서 먹어보고 그 차이점을 알아보고 싶네요.

 

사전에

보리수고를 만들기 전에

보리수분말의 맛을 보니

새콤달콤한것이 입맛에 당기고 다시 먹고 싶어지네요.

새콤한 맛이 마치 오미자맛을 저절로 연상케 합니다.

끝맛이 약간 떫어 이 맛은 생감맛을 느끼게 하구요.

새콤함 오미자맛에 떫은 감맛이 나고 달달한 단맛이 나는 보리수

생각만 해도 완성시 맛이 먹고 싶어지네요.

 

앞으로

토종보리수고()15일 동안

저온으로 숙성 발효되어 완성 될것 입니다.

매일 1회씩 골고루 저어주어 벌꿀에 잘 발효되도록 하겠습니다.

관련해서 매일 변화하는 모습을 사진에 담아 관찰지에 기록 하겠습니다.


◈보리수에 대한 자료◈

http://blog.daum.net/kim072kr/17440336




보리수고(청) 만들기


전번에 토종보리수 열매를 채취한 사진 입니다.

나무마다 다르겠지만 열매가 정말 많이 달리네요.



바닥에 대형깔판을 깔고

보리수열매를 받았습니다.

어느정도 열심이 했는지 짐작이 가지요.


보기만 해도

새콤한 맛이 전해지는것 같습니다.


분류된 보리수를

완전건조하였습니다.

이제 이것을 곱게 갈아 벌꿀에 넣어면 됨니다.


곱게 갈아낸 보리수열매

보리수열매중에 토종은 속씨까기 갈수 있습니다.


1일차 보리수고 모습

분말로 만든 보리수열매를

벌꿀에 넣고 적정온도로 증숙발효시키면 됨니다.

처음 보리수분말 모습입니다.

아직은 변화를 읽을수가 없네요.



2일차 모습

생각보다는 빠르게 변화하네요.

나무젓가락으로 살짝기 저어보니

층이 2층으로 되어 있고

1층은 주로 벌꿀이 자리잡아 있어면

2층인 즉 상부에는 보리수가 색상이 변화여 자리잡고 있습니다.

다시 젓가락으로 골고루 저어주니 이렇게 색상이 변화를 했습니다.

앞으로도 15일동안 매일매일 변화되는 모습을 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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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상담 환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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