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가 있는 텃밭 이야기
제8 회 지방선거 사전투표 실시 |
반갑습니다.
약초꾼 참살이입니다.
제8회 지방선거의 사전투표 첫날!
오늘 해야 할 일 서둘러서 해 놓고
가까운 행정복지센터에 투표하고 왔습니다.
투표는
예전에는 본 투표만 있었지만
투표율을 올리기 위하여 사전투표 실시~~~
덕분에 전체 투표율이 좋아 좋은 결과를 만든 제도이다.
이렇게 미리 하면 본 투표일에 혼잡함도 줄일 수 있고
잘만하면 임시공휴일을 유용하게 보낼 수 있어 좋은 제도인 것 같습니다.
다만
아쉬운 것이
지방선거는 총선이나 대선처럼
용지가 간단 간결한 것이 아니라 여러 장이라
인물 골라 투표하기가 어럽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묻지 마 투표도 있다 함은 누구나 아는 사실입니다.
인물보다는 정당 보고 지역주의 등 좋지 못한 패턴으로 투표한다는 것입니다.
지방의원선거와 단체장선거를 나누어하든지
아니면 러닝메이트로 해서 하면 조금은 낫지 않나 싶습니다.
어지럽게 목 좋은 길목에서 여러 대의 선거차량이 시끄럽게 구는 것도 줄일 수 있고....
정치하는 사람들이 알아서 할 일이지만
국민들이 원하고 편하게 하는 정치가 아쉽습니다.
약초꾼이 사는 지역의 투표는
광역단체장/구청장/교육감과
광역의원/광역 비레/구의원/구의비레해서
총 7장의 투표용지를 받고 투표했습니다.
다들 용지가 많아 한참을 투표소에서 생각하시네요.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있는 곳은 한 장 더 받아 8장이 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투표는 꼭 해야 합니다.
투표는 주권의 행사로 자기의 의사를 밝히는 것이고
이렇게 투표율이 높아야 정치인들이 국민들 눈치 보면서 일합니다.
바쁘시더라도 각자 소신에 따라 투표해 주시기 부탁합니다.
TIP 사전투표 준비물~~~~~~~~~~~~ 1) 본인임을 알수 있는 공적 신분증 지참 2) 관내와 관외투표가 있어 안내자에 따라 투표 하시면 되겠습니다. |
사전투표 완료 |
텃밭에
작업 마무리하고
투표소가 마련된 복지센터에서 투표했습니다.
내가 투표한 사람이
당선될 수도 있고
안될 수도 있습니다.
그것은 민주주의 다수결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고
결과에 승복하고 임기 동안 잘해 주시기 바라면 되겠습니다.
내 소중한 한표 꼭 행사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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