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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살이의 사랑방/내삶의 이야기

(투표) 제8회 지방선거 사전투표하다

by 약초꾼 참살이(金容哲) 2022. 5. 27.

 

스토리가 있는 텃밭 이야기

 

제8 회 지방선거 사전투표 실시

 

반갑습니다.

약초꾼 참살이입니다.

 

제8회 지방선거의 사전투표 첫날!

오늘 해야 할 일 서둘러서 해 놓고

가까운 행정복지센터에 투표하고 왔습니다.

 

투표는 

예전에는 본 투표만 있었지만

투표율을 올리기 위하여 사전투표 실시~~~

덕분에 전체 투표율이 좋아 좋은 결과를 만든 제도이다.

이렇게 미리 하면 본 투표일에 혼잡함도 줄일 수 있고

잘만하면 임시공휴일을 유용하게 보낼 수 있어 좋은 제도인 것 같습니다.

 

다만

아쉬운 것이

지방선거는 총선이나 대선처럼 

용지가 간단 간결한 것이 아니라 여러 장이라

인물 골라 투표하기가 어럽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묻지 마 투표도 있다 함은 누구나 아는 사실입니다.

인물보다는 정당 보고 지역주의 등 좋지 못한 패턴으로 투표한다는 것입니다.

지방의원선거와 단체장선거를 나누어하든지

아니면 러닝메이트로 해서 하면 조금은 낫지 않나 싶습니다.

어지럽게 목 좋은 길목에서 여러 대의 선거차량이 시끄럽게 구는 것도 줄일 수 있고....

정치하는 사람들이 알아서 할 일이지만

국민들이 원하고 편하게 하는 정치가 아쉽습니다.

 

약초꾼이 사는 지역의 투표는

광역단체장/구청장/교육감과

광역의원/광역 비레/구의원/구의비레해서

총 7장의 투표용지를 받고 투표했습니다.

다들 용지가 많아 한참을 투표소에서 생각하시네요.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있는 곳은 한 장 더 받아 8장이 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투표는 꼭 해야 합니다.

투표는 주권의 행사로 자기의 의사를 밝히는 것이고

이렇게 투표율이 높아야 정치인들이 국민들 눈치 보면서 일합니다.

바쁘시더라도 각자 소신에 따라 투표해 주시기 부탁합니다.

 

TIP 사전투표 준비물~~~~~~~~~~~~
1) 본인임을 알수 있는 공적 신분증 지참
2) 관내와 관외투표가 있어 안내자에 따라 투표 하시면 되겠습니다.

 


 

사전투표 완료

 

텃밭에

작업 마무리하고

투표소가 마련된 복지센터에서 투표했습니다.

 

 

 

내가 투표한 사람이 

당선될 수도 있고

안될 수도 있습니다.

그것은 민주주의 다수결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고

결과에 승복하고 임기 동안 잘해 주시기 바라면 되겠습니다.

내 소중한 한표 꼭 행사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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