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제20대 대선 사전투표

 

제20대 대통령 사전투표

 

반갑습니다.

약초꾼 참살이 입니다.

 

오늘이 제20대 대통령 사전투표 첫날!

사전투표가 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 정확히 모르겠지만

투표율을 올리기 위해서 본 투표 이전에 하는 투표입니다.

사전투표는 해가 갈수록 투표 참석률이 올라가 좋은 제도인 것 같습니다.

 

돌아보니

제1대 대통령 선거가 

1948년 7월 20일 시작으로

오늘이 2022년 3월 4일이니 약 74년이 흘렸고

그동안 19명의 대통령 선거(직접과 간접 포함)를 실시했고

백 년이 안 되는 사이에 20번째 대통령을 뽑게 되었습니다.

 

".... 한국의 20번째 대통령 뽑는 선거..."

 

이번 20대 선거는

정치에 아마추어인 제가 봐도

역대이래 가장 최악의 선거이지만

그래도 최악을 피하기 위해 차선책으로

이 나라를 책임지고 이끌어갈 대선이기에 어려운 투표를 했습니다.

막판까지 정치 신뢰를 추락시키는 모습은 국민의 한 사람으로 부끄러운 자화상입니다.

 

내리막길이 있으면

오르막길이 있는 법

이번 대선을 끝으로 더 이상 이번 선거처럼

난잡한 선거 대선이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마음도 심란해서

마음의 도량처인 텃밭에서 한참 땅을 파고

땀을 쫙 흘리었습니다.

혹시 아직 투표를 안 했다면

사전투표이든 본 투표이든 꼭 투표를 하시기 부탁합니다.

다 마음에 안 들더라도 투표는 꼭 하시기 바랍니다.

(투표는 주권의 행사입니다.)

 

".... 투표는 주인으로서 소중한 권리 행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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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4일 사전투표

 

잠자는 권리는 법으로 보호받지 못한다.

권리를 포기하는 것은

중대한 사건입니다.

오늘이 사전투표 첫날입니다.

투표율을 올리기 위해서 나름 좋은 제도로

전국 어디서나 투표가 가능하기에 꼭 했으면 좋겠습니다.

대선후보가 마음에 안 들어도 차선책으로도 잘 선택해서 투표를 하세요.

 

저도

코로나 전염에 늦은 오전에 투표소에 갔다 왔습니다.

예전에 비해 많은 분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는 모습에

조금은 놀랬습니다.

특히 나이 드신 분들이 많이 오신 모습에.......

 

다들

어려운 걸음을 하시었고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