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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초텃밭이야기/2021약초텃밭

(텃밭) 겨울채소인 시금치와 봄동 파종

by 약초꾼 참살이(金容哲) 2021. 10. 15.

 

겨울채소 파종
(시금치,봄동,겨울초)

 

반갑습니다.

약초꾼 참살이 입니다.

 

묵은 고추대를 뽑고

다시 밭을 갈아엎고 여기에 겨울채소 파종

겨울채소로 시금치,봄동,겨울초가 있고 맛이 좋습니다.

추운 겨울을 이기고 자라는 채소라

맛이 고소하고 채소가 귀한 겨울에 소중한 식이섬유 공급원 입니다.

 

다른분들은

벌써 파종하여 새싹이 많이 올라왔다고 하네요.

저는 늦은편에 속하네요.

 

올해도 

겨울채소 잘 자라서 

맛 있는 겨울채소 건강하게 먹어면 좋겠습니다.


 

겨울채소류 파종

 


수세미 오이

매년 심는 수세미

천식과 비염에 도움이 되어

해마다 일정량의 수세미를 재배하여 수확을 합니다.

날이 시원해지니 수세미도 많이 열리고 키고 잘 자라네요.

무거운것은 하나가 8kg도 나가네요.

 


수세미 이용
수세미는 천식과 비염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1) 수세미생즙을 내어서 먹어도 되고(녹즙기로 활용)
2) 수세미를 달여서 수세미원액즙을 먹어도 됨니다.(건강원 가공)
3) 수세미를 건조하여 물을 넣고 달임하기도 합니다.

 

 


폭격맞은 배추

배추는 한랭지채소로

날이 시원해야 잘 자라는 채소 입니다.

지구 온난화인지 이상기온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이 가을에 기온이 30도오르는 한여름날씨에 배추가 녹아지네요.

축 쳐진 배추가 마치 병걸린 것처럼 보여 안타깝습니다.

그늘막이라도 쳐서 보호를 해야 하는지 생각이 깊어 제네요.

 


더위에 약한 배추를 위한 개인의견

1) 무름병이 발생 할수 있어니 '무름병예방약'방제
2) 비가 많이 와서 무름병이 발생가능에 '칼슘영양제' 옆면시비
3) 인위적으로 그늘막 같은 것으로 시원하게 조성

 

 

 


겨울배추인 봄동 파종

봄동은 겨울에도 잘 자라는 채소로

결구가 안되는 배추라 보시면 되겠습니다.

약간 질긴점이 있지만 대신 단맛이 나는 봄동 입니다.

봄동으로 쌈을 즐겨먹는 저로서는 겨울채소로 꼭 재배합니다.

 

 

 


시금치

뽀빠이가 즐겨 먹는다는 시금치

겨울채소 대표적인 채소 입니다.

철분과 엽산이 충분하여 겨울철 영양관리에 좋다고 합니다.

데친 시금치 조물조물 무쳐서 밥하고 먹으면 좋습니다.

저는 총총 가위로 썰어서 비벼먹는 것을 즐겨 합니다.

 

 

시금치는

텃밭이 두곳에 나누어서 심었습니다.

하나는 집 가까이서 수시로 먹을 생각으로 파종하고

한 곳은 집에서 멋 텃밭으로 보충용으로 파종하였습니다.

시금치는 늘 식탁에 오르는 거싱라 조금 많이 필요해서 두곳에 나누어 심었습니다.

 

지난번에 쪽파도 심었고

이번에는 시금치와 봄동도 심었고

내일은 겨울초를 심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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