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 텃밭 작물 포토에 "씨앗파종하기"

텃밭작물

씨앗 포토트레이에 파종하기

반갑습니다.

약초꾼 참살이 입니다.

 

4월이 오면

텃밭에 심을 농작물 재배를 위해

씨앗을 포토트레이에 파종하고 키운는 육모작업에 들어 감니다.

약초꾼 참살이도 초보이지만 서툴게 따라 시도 합니다.

 

"육모를 해야 텃밭의 묘미를 안다."

 

대형비닐하우스 안에도

요즘 밤에는 영상 5도이하로 떨어져서

씨앗발아가 잘 안되어 내부에 작은 비닐하우스 하나 더 만들어

이중으로 온도를 올리고 있습니다.

사진에 보는것이 소형비닐하우스 만든 모습입니다.

포토는 총 4판으로

1판은 옥수수 50개 파종(3시간 침종처리)

2판은 땅콩 50 파종(3시간 침종처리)

3판은 참나물과 참취 파종(15일간 냉장개갑처리)

4판은 작두콩 파종(6시간 침종처리)

이렇게 파종하여 물을 충분이 주었습니다.

 

 

온도와 수분이 맞다면

4~5일이 지나면 새순이 올라 오리라 봅니다.

매년 씨앗을 포토에 파종하다보니 이제는 손이 알아서 작업 하네요.

"육모에서 온도관리가 제일 큰 과제 입니다."

누군가 묻더군요?

텃밭의 기준이 뭐냐고....

제 생각에는 텃밭은 자급자족으로 

텃밭에 나오는 농작물은 본인 가족들이 다 소비하는 수준으로

텃밭하시는 분은 여러종류의 다양한 농작물을 키우는 분이다 ...라고 말하고 시펜요.

전문 농업인은 한두종 선택과 집중으로 수익을 창출하는 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럼 저는 확실하게 텃밭지기 맞지요....^^

 

앞으로 씨앗이 성장하는 모습을

수시로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저의 욕모작업에 조언이 있다면 알려 주세요.

감사히 받아 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