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 땅콩과 고구마둑 만들기

땅콩과 고구마 둑 만들기

반갑습니다.

약초꾼 참살이 입니다.

 

농작물에 필요 한것은

여러가지가 있갰지만 거름도 중요 합니다.

아무것도 모를때는 완숙되지 않은 퇴비를 사용하여

농작물 재배 도중 농작물이 녹아 죽는 경우가 다반사 였고

설사 농작물이 살아 나도 병들고 세력이 약해서 원하는 수확을 못 했습니다.

시행착오 속에 배운다고

여러해를 하다보니 퇴비도 중요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고구마와 땅콩을 심을 자리 입니다.

 

고구마는

주로 뿌리인 고구마보다 줄기를 활용 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한고랑만 해도 고구마는 충분 합니다.

 

땅콩은

뿌리인 열매를 이용 하는지라

두개의 고랑에 심을 예정 입니다.

고구마와 달리 땅콩은 많은 거름이 필요해서 다량의 퇴비를 넣었습니다.

참고로 고구마는 퇴비가 많어면 안 좋다고 하네요.^^

 

땅심을 좋게 하기 위해서

약 3개월동안 여러번 로타리 쳐 주었고

거름도 여러번 나누어 넣어 주었습니다.

이 정도면 퇴비 가스는 충분이 빠져 나갔지 않나 생각 합니다.

세 개의 고량으로

한 고랑은 고구마를 심을 것이고

두고랑은 땅콩을 심을 것 입니다.

멀리 안쪽에는

어제께 심은 대파가 보이네요.

우물가 앞열이 대파 심은 자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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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관 수리

상수고 수도관이 고장나서

물이 새기에 오늘은 땅을 파고 땅속 엑셀파이프를 찾아

연결구 소켓을 교환하고 상부 물이 나오는 수도관도 교체 했습니다.

작년에 업자를 불러 수리를 했지만 엉터리로 해서 다시 파손되기에

이번에 시간내어 제가 직접 했습니다.

 

어릴적 부터

이런저런 잡부일도 한 경험이 있어 이런일은 쉽게 합니다.

 

땅을 파서 나온 흙을

수도관을 새롭게 설치하고 다시 묻은 모습입니다.

지금은 물기가 많지만 건조하면 굳어 지겠지요.

 

참고로

수도관이라 상수도관련 수리하고 나서는

반드시 메인 수도밸브를 열어 물이 새는지 안 새는지 확인을 해야 합니다.

확인 방법은 계량기에 회전 톱니가 안 돌면 수리가 잘 된것 입니다.

모르고 확인 안 했다가는 물이 새서 물 난리 날수 있습니다.

오늘은 고구마와 땅콩 두둑 만들고

수도관 고장 수리 한다고 바쁘게 보내었습니다.

황사가 다시 시작 한다 하니 다들 마스크 꼭 착용 하시고 건강관리 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