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파모종 정식
반갑습니다.
약초꾼 참살이 입니다.
삶의 과정에서
생각지도 못하는 이상현상에 당황을 많이 합니다.
그 중에 하나가 대파가격이 상승하여 구입해서 먹기에 부담서럽다 합니다.
저 또한 묘하게도 매년 대패를 심어서 먹었는데
이번에 우연히 대파를 심지 못해서 고생 하고 있습니다.흐흐흐.....
어찌되었든간에
매년 하는되로 대파모종을 텃밭에 심었습니다.
양이 많아서 텃밭이 두군데인데 두군데 나누어서 심었습니다.
약초꾼 참살이는 텃밭을 두개 운영
1) 집 가까이 있는 텃밭은 즉석에 활용하고 자주 사용하는 농작물을 재배하고
2) 집에서 멀리 떨어진 텃밭은 보완하는 농작물을 재배하고 있습니다.
대파모종 심기
(정식,아주심기)
제1의 텃밭에 대파심기
대파는 흰부분이 많아야 좋다고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대파를 깊이 심고...재배과정에 흙북을 주어야 합니다.
대파 줄기가 갈라지는 부분까지 심어도 잘 살아가는 농작물로
한번심을때 한포기씩 심는것보다 3~5가닥까지 심어도 된다고 합니다.
저도 한 구멍에 5포기 정도 심었습니다.
제2의 텃밭에도 대파심기
또 다른 텃밭에
대파를 한고랑 심었습니다.
텃밭이 두군데로 이렇게 나누어 심어서
필요시마다 골고루 대파를 활용 하고 있습니다.
우리집 식구들은 파를 활용한 요리를 많이 하는지라 대파가 많이 필요 합니다.
쌈채소 모종 키우기
날씨가 추우면
직파를 하면 자라지 못한다 합니다.
그래서 따뜻한 비닐하우스 안에서 포토에 파종하여 모종을 키우고 있습니다.
종자는 주로 상추와 치커리 위주로 파종하여 모종을 키움니다.
쌈채소류 성장
겨울내내
뿌리로 겨우 생명을 유지 하다가
봄이 되니 이렇게 싱싱하게 살아나 밥상을 즐겁게 합니다.
(겨울나기 한 상추는 이상하게 맛이 별로 입니다.)
숨을 죽이든
당귀와 참나물도 기지개를 펴고
힘차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우리식구 먹을만큼 쌈나물이 자라네요.
제피잎
야생애서 얻는 제피도 좋지만
이렇게 가까이 두고서 먹는 제피도 좋습니다.
제피맛과 향을 좋아해서 두개 심어서 필요시 요긴하게 먹고 있습니다.
산에서 제피가 잎이 나와는지 모르겠지만 제 텃밭은 잎이 잘 자라고 있네요.
약초꾼 참살이는
지금까지 산에서 약초와 산나물을 구했지만
앞으로는 가급적 자연보존을 위해 재배 가능한 것은 재배 하겠습니다.
내 작은 힘이나마 자연보존에 힘이 되면 좋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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