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 로타리 작업
감자/땅콩/고구마/고추/당근용
반갑습니다.
약초꾼 참살이 입니다.
봄이오니
텃밭일도 바빠지기 시작 합니다.
할일이 많지만 우선적으로 먼저 할일을 해야 겠습니다.
봄동 수확 후 자리에는 감자를 심기로 했고
작년 배추 자리에는 땅콩하고 고구마를 심을까 합니다.
고추는 텃밭여유가 부족해서 그대로 심은 자리에 연작 하기고 했습니다.
우선 여기까지만 삽으로 땅을 뒤벼주고 거름넣고 로타리 했습니다.
퇴비가스가 빠질때쯤 비닐멀칭을 해 두면 되겠네요.
참취나물
취나물 중에
가장 맛이 좋다 하여 참자를 붙여진 산나물 입니다.
작년 봄에 몇포기 옮겨 심어서 올해는 이렇게 멋지게 새싹을 내밀고 있습니다.
정보에 의하면 연중 3~4차레 잎을 채취해 먹을수 있다하니 기대가 큼니다.
바디나물
지방에서는 까막발 나물이라 부름니다.
작은 한포기 심었는데 번식력이 대단 하네요.
포기마다 셀수 없이 많은 새싹이 올라 옴니다.
다른 산나물하고 같이 먹으면 좋다고 합니다.
마늘
마늘도 밑거름주니
금방 싱싱하게 자라나는 모습이 보입니다.
역시 부지런한 분들이 먹을것이 많이 생긴다고
마늘에 밑거름 주어보니 알겠네요.
조만간에 한번 더 주어 마늘을 토실하게 맺어주기를 기대해 봅니다.
양파
마늘하고 같이 밑거름을 한번 더 주니
이렇게 놀랍도록 자라네요.
마늘과 양파는 비슷한 계절성 작물이라 일에 편리 합니다.
약초건강원을 하는지라 양파는 수확후 전량 양파즙을 내리도록 하겠습니다.
마늘과 양파
초보가 처음 재배 한것치고는
제법 그럴듯하게 잘 자라주고 있습니다.
이제 조금 농작물에 대해 이해가 감니다.
앞으로 더 열심이 공부하고 경험해서 좋은 농작물을 많이 키우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텃밭 로타리 작업 하기
다양한 겨울작목이 자라는 모습은 뒤로하고
봄이 되어 땅을 골고루 로타리 작업을 해 보았습니다.
이곳은 기존에 봄동을 심은 곳으로 이번에는 감자를 심을까 합니다.
먼저 밑거름으로 ㅌ히비를 넣어주고 로타리작업을 했습니다.
고추심을 자리
올해는 변함없이 고추를 심을 자리 입니다.
다비성식물이라 하니 몇번의 퇴비를 넣어 주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보니 이 자리는 지난번에도 퇴비를 준 자리라 두번 주게 되네요.
당근자리
작은 공간이 생겨
이번에는 당근을 심어 볼까 합니다.
땅콩과 고구마 자리
이곳에는 텃밭이 길어서
땅콩과 고구마를 심께습니다.
약초꾼은
약초도 하고 산나물도 하지만
가급적 내 손으로 키울 수 있는것은 직접하고자 합니다.
자연의 약초는 무한정 있는 것이 아니기에 조금이라도 보호를 해야 겠기에
나름 방법을 찾아 낸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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