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채소류 포토육모
(상추와 치커리류)
반갑습니다.
약초꾼 참살이 입니다.
먹을것이 많아 넘쳐난다 해도
솔직히 사다 먹기에 겁나는 것이
다양한 농약살포와 오염된 재배현장과 과다한 비료사용에
마음놓고 먹을수 없어서 약초꾼은 가능한 텃밭에서 재배하여 먹고 있습니다.
그렇게
초보이지만 하나하나 배우면서 농작물을 재배하다보니
이제는 모종보다는 이렇게 씨를 포토에 파종하여 키운 육모도 배움니다.
육모는 안전하게 좋은 농작물을 키우기 위한 기초단계로
쉬운듯 하면서 어려운것이 씨앗파종에 육모인것 같습니다.
지난번 3월 3일에 파종했어니
오늘이 3월 15일이니 딱 13일이 지났습니다.
쌈채소씨앗은 다양한 종류를 파종했는데...
일찍 올라오는 종류는 일찍 올라오고
아직 감감한 것은 감감한것 같습니다.
쌈 채소이지만 다 올라오는 시기와 속도가 다른듯 보입니다.
채소 파종시기
상추 파종하는 시기
농사일지
기록을 남기기 위해 포토에 올라온 새싹 사진을 올려 봅니다.
어려서
아직은 무슨 쌈채소인지 모르겠습니다.
상추만 해도 청치마,적치마,청상추.....몇 종류되고
치커리도 몇종은 되는데 이름조차 다 외우지 못했습니다.
쌈채소류라
식구가 적어 포토 두판에 육모를 합니다.
이정도만 해도 저와 와이프가 먹기에 충분한 양 입니다.
한판에 40포이고
두판이니 총 80포기가 되겠습니다.
상추와 치커리는 이 정도면 실컷 먹고 남을 양이라 생각 합니다.
약초꾼은 자연을 사랑하여
가급적 제가 재배하여 키울수 있는 것은 키워서
건강한 먹거리에 활용을 할렬고 노력 합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조금이나마 자연을 보존할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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