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지와 호흡기에 좋은
도라지차(茶) 만들기
반갑습니다.
약초꾼 참살이 입니다.
올 겨울 한파가
오늘따라 더 무섭네요.
귓볼이 춥다 못해 따가워서
저절로 손으로 감싸게 되는 추운 날 입니다.
겨울이면
감기나 독감같은
계절성질병이 유행하지만
올해는 코로나19가 유행하여 더 걱정 입니다.
이런때 일수록 기관지나 호흡기 건강에 도움되는 재료로
건강을 지키고 유지하고 증진하는것이 좋겠습니다.
도라지차
도라지차를 만들기 위해서
먼저 품질 좋은 도라지를 구해서 장만해야 합니다.
요즘 같은 불안한 시기에는 가격이 나가는 좋은 도라지가 좋습니다.
아무래도 비싼 만큼 좋은 도라지가 많습니다.
아래 사진에 보는 도라지는
몇 년간 옮겨 심어면서 키운 도라지 입니다.
도라지 세척
도라지는 땅속 약초라
흙이나 이물질이 많아 깨끗이 씻어야 합니다.
특히 뿌리 갈라지는 사이와 머리 쪽에 틈새가 이물질이 많어니
고압살수기로 강하게 씻어야 합니다.
고압살수기가 없으면 뿌리를 떼어내서라도 씻어야 합니다.
(이 경우 상처 난 부위로 약성이 손실될 수 있습니다.)
도라지 쪼개기
약도라지이다 보니
오래 묵은 도라지만큼이나 뿌리가 굴어서
깨끗이 씻어 물기가 어느 정도 마르면~~~~~~!
이렇게 칼집을 내어서 도라지를 쪼개어 건조합니다.
통째로 건조하면 껍질도 있고 두꺼워 건조가 잘 안됩니다.
햇빛에 건조하는데 빠르게 건조하는 것이 좋습니다.
(부패방지와 이물질 유입방지, 세균 오염방지를 위해서)
도라지 건조
도라지를 쪼개어서
이렇게 옥상에서 강한 햇빛에 건조 합니다.
건조된 도라지는 길경이라 부르기도 합니다.
우리는 보통 잘 부르고 잘 알고 있는 건조된 도라지라 부르겠습니다.
도라지는
햇빛에 건조하면
햇빛에 의해 더 좋은 약성이 생긴다 합니다.
그래서 도라지는 대부분 도라지를 쪼개어 햇빛에 건조해서 사용합니다.
생강
마른 것을 건강이라로 합니다.
생강도 가급적 건조한 건강이 좋습니다.
도라지도 건조하고 생강도 건조하여 도라지차로 만들면 좋습니다.
귤껍질
한방에서는 진피라고 부르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소화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친환경적인
귤껍질을 건조하여
도라지차로 만들기도 합니다.
귤껍질은 필요에 따라 사용을 하면 되겠습니다.
대추
도라지 차이다 보니
먹기 좋게 할렬고 대추를 넣기도 합니다.
대추의 단맛이 기운을 차리게도 합니다.
요즘은 기호식품이 유행이라 달달해야 먹을 수 있기에 대추도 넣어 봅니다.
감초
약방의 감초라고
여기서도 필수적으로 들어갑니다.
도라지의 아리한 맛을 중화 시키기에 감초를 꼭 넣습니다.
또한 도라지의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서도 넣는다고 합니다.
밀초뿌리가 감초 입니다.
도라지차에 들어가는 재료
도라지(건조) / 생강(건조) / 귤껍질(건조) / 대추 / 감초
이상의
약초재료를
전통방식인 약탕기에 넣고
은은하게 약불로 일정시간 달여주면
도라지차가 건강에 좋게 우려 남니다.
일정시간 지나서
우려난 도라지의 약초 달인 물은
전용 포장기에 포장을 하여 필요시 음용하면 되겠습니다.
포장된 도라지차는
이렇게 포장하면
보관이 쉽고 이동이 쉽고 먹기에 쉽습니다.
위생적으로 안전하게 오래 두고 먹을 수 있습니다.
도라지차
기관지와 호흡기에 좋은
도라지차 한잔 하세요.
올 겨울도 건강하게 이겨 내시기 바람니다.
이 외에
도라지로 만들 수 있는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도라지 배즙 만들기
blog.daum.net/kim072kr/17440896
도라지청 만들기
blog.daum.net/kim072kr/17440597
약초 구입
전화 문의 및 상담 환영합니다.
010-5529-2322
'산야초건강원이야기 > 건강원작업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칡즙가공) 12월 22일 맛 있는 "칡즙" 가공 (0) | 2020.12.22 |
---|---|
(도라지진액) 기관지와 호흡기에 도움되는 "도라지진액" (0) | 2020.12.18 |
(김장배추) 겨울반찬인 "김장배추" 만들기 (0) | 2020.12.10 |
(호박즙 판매) 산모에게 좋은 "토종호박즙 " 만들기 (0) | 2020.12.09 |
(백출) 위장건강에 도움되는 "백출" 만들기 (0) | 2020.12.0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