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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초텃밭이야기/2020약초텃밭

(텃밭) 그루터기 나무 뽑아내고 "텃밭땅" 넓히기

by 약초꾼 참살이(金容哲) 2020. 4. 28.

텃밭 재정비 작업

 

텃밭이 세군데 있어

나름 유용하게 활용을 했는데....

이중 한 곳이 땅주인 사정으로 더 이상 활용을 못해

 

갑작기

텃밭농사에 차질이 생겨

급하게 있는 텃밭 짜투리 일구는 작업을 했습니다.


적하수오와 백하수오 정리

시험삼아 키우든 적하수오와 백하수오 자리를

전부 케내고 시벤트블록으로 상자텃밭을 만들었습니다.

아래 사진은 작년 하수오 키우고 옥수수 키우든 자리 입니다.

이 자리를 먼저 텃밭정리 작업을 했습니다.

 

새롭게 단장한 자리

하수오 전부 케내고

시멘트 블록으로 두둑을 만들고

이렇게 하면 거름유실도 없고 밭을 일구기가 훨씬 쉽습니다.

무엇보다도 보기에 아름다워 텃밭 일구는 재미가 나지요.^^

 

반대편도 재정비

여기에는 수세미오이를 심었든 장소

시멘트 블록을 가져와 멋지게 만들었습니다.

이렇게 만들고 보니 진작 할것을...하는 마음이 생기네요.

여기에 비닐멀칭을 하고 분수호스를 깔아 농작물 키우는데 활용 하겠습니다.

 

한 고랑 더 만들기

텃밭이 한 자리 줄어들어

보충한 만한 자리 찾다가 찾아낸 자리 입니다.

기존에 매실나무와 감나무가 자라는 곳으로 그루터기가 너무 커서

나무뿌리를 뽑는다는것이 엄두가 안 나서 포기 한 자리 입니다.

오늘은 텃밭자리 축소되어 여기를 일구어 보충 하기로 했습니다.

 

그루터기가 좀 방대해서

예상 작업은 3일정도 했지만

예상외로 작업을 부지런히 해서 오늘 나무뿌리는 다 제~~~거!

오늘 땀을 무진작 흘린 하루였습니다.

 

두개의 텃밭 이랑 자리 완성

내일은 삽으로 이곳을 다 뒤벼주고

거름넣고 로타리로 땅을 부드럽게 한 후에

고랑과 이랑을 만들어 텃밭 활용 하겠습니다.

여기까지 텃밭 추가로 만들면 두개의 이랑을 만든것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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