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종 하우수 소개
작업내용 : 모종 하우스에서 다양한 농작물 모종 키움
작업 목적 : 모종을 키워 안전하게 텃밭에 이식하기 위해서
직파를 하면
싹이 올라오는 것도 있고
싹이 올라오지 않는 것도 있으면.....
직파를 하면 씨앗 개체수가 정하기 어려워
나중에 쏟아내는 것도 일입니다.
그~~ 래~~ 서~~!
요즘 저는 대부분 모종을 키워서 심습니다.
이것 생각 이상으로 재미있어요.
내 손으로 농작물을 키워 텃밭에 이식하면 뿌듯합니다.
나의 꿈이
영그는 모종 하우스
몇 번의 수정 작업을 거쳐서
지금의 모종 하우스가 만들어졌습니다.
크기도 적당하고 관리하기도 좋아 내 마음에 딱 드네요!
상추와 치커리는 이미 시집갔고
1차로 모종 키운 토종호박도 시집갔고
지금은
2차로 호박에.... 땅콩이 자라고 있습니다.
옥수수도 촉을 내 미는 것이 다들 바쁘게 자라고 있습니다.
작두콩 모종 키우기
작두콩은 모종이 잘 안된다고 하는데
저도 걱정하면서 씨앗을 컵에 파종했습니다.
침종시 눈을 틔우는 것을 보고 파종했는데.... 잘 될까 걱정입니다.
개량 참나물
실지 이름은 '파드득나물'입니다.
모양새는 참나물과 닮았지만
자세히 보면 다른 종류입니다.
시중에서는 참나물로 알고 있어니 참나물로 이야기하겠습니다.
침종 하지 않고 파종한 것인데
기억이 가물가물 합니다.
이것저것 생각나는 대로 파종했습니다만 기억이 없네요.
가까이서 보니
이렇게 떡잎이 두장 올라오네요,
뭘까요?
좀 더 자라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침종하고 촉까지 틔운 호박
역시 빠르네요.
침종에 최아까지 하니 이렇게 빠르게 올라 옴니다.
역시 공부 한 보람이 있습니다.
땅콩도 쑥쑥~~~
이럴 때가 제일 기분이 좋습니다.
이렇게 경쟁하듯이 올라오는 모습에
묘한 전율이 짜리하게 올라 옴니다.
2차로 호박 모종도
이번 주 안에 밭에 이식을 해야겠습니다.
올해는 토종호박을 많이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곧 호박 망도 쳐서 호박 덩굴이 잘 타고 가도록 설치를 해야겠습니다.
옥수수
옥수수 모종입니다.
뾰족한 침처럼
여기서도 뽀족
저기서도 뽀족 합니다.
모종 키우는 재미
모종을 키우는 방법을 배워서
완벽하지는 못하지만
이렇게 하나하나 이루어 가는 재미가 좋네요.
실지 들어가는 경비로 계산하면 사 먹는 것이 싸지만
보람과 기쁨이 있어 텃밭일이 할 만합니다.
약초꾼이 직접 만든
맛있는 칡즙 주문 상담 환영합니다.
010-552-2322
'약초텃밭이야기 > 2020약초텃밭' 카테고리의 다른 글
(텃밭) 전초를 사용하는 '구기자'삽목하기 (0) | 2020.04.16 |
---|---|
(텃밭) 삼지구엽초 그늘막 설치 (0) | 2020.04.15 |
(텃밭) 2차로 호박/옥수수/땅콩 파종하기 (0) | 2020.04.09 |
(텃밭) 씨앗 침종과 발아 시키기 (0) | 2020.04.07 |
(텃밭) 상추와 치커리 텃밭에 옮겨심기 (0) | 2020.04.0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