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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초텃밭이야기/2020약초텃밭

(텃밭) 상추와 치커리 텃밭에 옮겨심기

by 약초꾼 참살이(金容哲) 2020. 4. 7.

상추와 치커리 정식

(본 텃밭에 아주심기)

 

▶작업내용 : 상추와 치커리 텃밭에 옮겨 심기

▶작업목적 : 맛 있는 상추와 채소 가꾸어 식단 풍성히 하기위해

 

날이 추워서

상추모종이 더디게 자라

10일 정도 늦게 텃밭에 이식 작업을 했습니다.

3월1일에 파종하고 보통은 3월 30일 경에 합니다만

날씨가 저온유지가 되어서 그런가 나의 실력 부족인가?

아무튼 좀 늦께 본 텃밭에 정식작업을 했습니다.

 

상추도 치커리도

종류가 정말 다양 합니다.

무심코 종모사에 갔다가 "상추씨앗 주세요" 했다가

쥔장에 한창 설명 들었습니다.

나의 무지함이 드러나는 주문 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냥 종류별로 다양하게 씨앗 구입하여

골고루 10포기씩 포토에 모종을 길려 정식했네요.

아직은 어려서 구별이 안되지만 좀 자라면 확연이 다른 모습을 보여 줄것 입니다.

 

다양한 종류의 상추

종류별로

10포기씩 종모를 키워서 심었습니다.

 

심는 방법은

1) 구멍비닐이 아니라서 비닐에 구멍을 내고

2) 비닐구멍속에 물을 홍건하게 충분이 주었고

3) 상추모종을 넣고 주변의 흙을 살살 눌러서 모아주고

4) 비닐위에는 고랑의 흙을 가져다 살짝기 덮어 주었습니다.

 

이렇게 심고나니

기분인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생각해도 너무 잘 심었다고 생각이 드네요.

느낌이 그냥 좋습니다. 이런 기분 묘하게 좋네요.

 

다양한 치커리

솔직히 저도 이름도 다 모름니다.

그냥 맛있을것 같은 종류의 치커리를 파종하여 키웠습니다.

상추에 이 치커리를 싸서 먹어면 좋을것 같아서 ......

 

이렇게 해서

상추와 치커리를 상자텃밭에 심었습니다.

앞전에 돌 고르고 부드러운 흙만 모우고

여기에 양질의 퇴비를 넣어서 그런가 느낌이 좋네요.

내년에도 이렇게 상자텃밭으로 채소를 재배해 먹어야 겠습니다.

 

혹시나 해서 

주위사항을 적어보면은?

상추모종을 넣고 물을 살살 부어서

뿌리가 다치지 않게 하여야 하면 물은 넉넉하게 주어야 합니다.

그럼 구멍주위에 흙이 물에 의해서 어느정도 메꾸어 주게 되고

그런 상태에서 손으로 비닐 밑의 흙을 살살 눌러서 흙을 채워야 합니다.

그런다음 수분이 날아가지 않게 비닐위에도 흙을 덮어 주면 됨니다.

여건이 되면 상주 가장자리도 흙으로 다 메워 수분중발을 막아주면 좋아요.

 

상자텃밭

가장자리에도 흙으로 다 메웠습니다.

보기에도 좋아요.....

 

이렇게 해서

올 해 첫 상추모종을 

상자텃밭에 옮겨 심었습니다.

이 상추가 수명이 다 되는 6월경에 다시 모종을 키워서

상추를 연중 먹도록 하겠습니다.

내가 손수 한것이라 그런지 더 정이 가는 상추 입니다.

 

 

약초꾼이 직접 만든

맛 있는 칡즙 구입 문의 환영 합니다.

010-5529-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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