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닐멀칭 작업완료
☞작업내용 : 폐비닐하우스 밭으로 개간하기
☞작업목적 : 하우스를 이용 호박을 심고 고추와 옥수수 심기 위해
작년에
제 텃밭 주위에
사용 안하는 폐 비닐하우스 한동이 있어
비닐 하우스 주인에 전화를 해서 사용승락을 받고...
틈틈이 작업을 시작하여
드디어 어제 부로 비닐멀칭까지 완료해서 밭을 만들었습니다.
마무리 한다고 주말 이틀동안 매달려 하다보니
지금도 손이 굳어져 좀 불편 할 정도로 중노동을 했습니다.
▶폐 비닐하우스 작업 내용
1) 하우스 내에 있는 생활쓰레기 같은 쓰레기를 한곳으로 모우고
2) 무성하게 자란 나무와 잡초를 낫과 톱으로 제거후 한 곳으로 모우고
3) 삽으로 일일이 땅을 뒤벼주면서 큰돌을 골라 모우고
4) 일주일 두번 정도 삽으로 땅 뒤벼주기 해서 토심을 살리고
5) 예초기로타리로 땅을 잘게 부수로 주기를 수시로 하면서
6) 2주정도 로타리 작업을 해 주어 부드러운 땅을 만들어 준다.
7) 퇴비인 거름과 비료를 넣어 땅을 기름지게하고 땅을 뒤벼준다.
8) 로타리 작업을 해주고 비닐멀칭을 한다.
9) 비닐멀칭한 자리에 필요한 농작물을 심어 가꾼다.
저는 이렇게 약 두발정도 걸려서 개간을 했습니다.
이렇게 해도 목은 밭이라 나무도 잡초도 계속 올라 올것 입니다.
대략 3년정도 나무와 잡초제거를 해 주어야 겨우 나무와 풀이 잡힐것 입니다.
더덕순
작년에 더덕을 심은 자리에
더덕향이 진하게 나는 더덕이 올라왔습니다.
잡초속에 있어 몰라는데
잡초 제거 해주니 이렇게 줄기가 굵은 더덕이 올라 옴니다.
주변에 씨앗이 떨어졌는지 아기더덕순도 엄청나게 올라 오네요.
이 더덕도 씨앗을 자연으로 돌려주기 위해
씨앗받이용 더덕이라 올 가을부터는 씨앗을 받을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럼 씨앗을 받아 두었다가 산행시 더덕이 자랄만한 곳에 심도록 하겠습니다.
고구마와 땅콩심을 자리에
비닐멀칭 작업을 완료 했습니다.
혼자서
바람도 불어 비닐멀칭 하기가 곤란했지만
요령을 익히니 조금은 수월하게 멀칭을 완료 했습니다.
올해 부터는 예초기로타리작업을 해 주어
무엇을 심어도 텃밭농사가 잘 되리라 믿습니다.
옥수수 심을 자리
고구마를 심을까 하다가
옥수수 심는것으로 정한 자리에도
비닐멀칭 작업을 완료 했습니다.
사진속에 보니는 폐 비닐하우스 속에도
기존에 자라고 있는 나무 다 케내고 풀 뽑아 내고
로타리 작업도 일주일 두번씩 해서 땅심을 부드럽게 했습니다.
거름넣고 골타고 비닐멀칭까지 했습니다.
계속 농사를 한 땅이라면 이렇게까지 고생을 안 하지만
몇년 묵힌 땅은 많은 손을 가야 합니다.
폐 비닐하우스 한동 마무리
이렇게 해서
폐 비닐하우스 한동의
텃밭을 하나 장만 했습니다.
비닐멀칭한 부분은 고추를 심고
폐비닐 하우스 안에는 산에 나는 취나물을 심을까 합니다.
비닐하우스에는
오이망을 쳐서 늙은호박을 심어 올려서
호박농사를 많이 심어 해 보겠습니다.
실지 호박농사를 위해 비닐하우스를 얻은 것입니다.
자리가 남어면 덩굴성 완두콩도 심어 올려 볼까 생각 중입니다.
새롭게 단장한
비닐 하우스 내부 보기
사람이 살다가 방치하면
어떻게 변화는지 몸서리치게 느끼게 한 비닐 하우스
청소하면서 비우는 것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게 한 하우스 입니다.
생활쓰레기 치우고
무성하게 자란 나무뿌리까지 제거하고
엉망의로 자란 잡초제거 하고
밭다운 밭을 만들어 놓어니 이제 한 인물 합니다.
약초차 한잔
오래전부터 생각을 하다가
이번에 기능이 다양한 커피포트를 하나 구입 했습니다.
보통은 물만 끓이는 것 이지만...
이 포트는
보온에 온도조정이 40~95도까지 설정이 가능한
약초차 달임기능도 있고 보온유지도 있어 좋네요.
가까이 두고 수시로 약초차를 만들어 먹을수 있어 좋습니다.
약초차를 만든후 보온은 60도 하고 먹어니 먹기에 안성맞춤 입니다.
건강 생각 하신 분은 참고해 보세요.
약초꾼이 직접만든
맛있는 칡즙 구입 문의 환영 합니다.
010-5529-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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