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비로 사용할
거름 속성발효 작업
☞작업내용 : 퇴비로 사용할 거름 띄우기
먼 텃밭의 채소류를 집 가까운 텃밭에 이식작업
☞작업목적 : 식물의 영양제인 퇴비를 발효시켜 양질의 퇴비얻기 위해서
집 가까이서 채소키워 상시 채소를 먹기 위해서
텃밭작물 재배는
식물의 밥인 양질의 거름이 중요 합니다.
멋 모르고 약초나 농작물 재배시에는
그냥 땅에 심기만 하면 약초가 되는 줄 알았습니다.
매년
다양한 약초와 농작물 재배를 해보다 보니
아~~~하!
식물에는 퇴비가 매우 중요함을 알았습니다.
사람은 밥을 먹어야 에너지가 생기고
자동차는 연료를 넣어야 굴러 가듯이
식물에게도 밥에 해당되는 거름이 중요하네요.
약초건강원을 하다보니
건강원에서 나오는 약초찌꺼기인 거름의 재료가 넘쳐 남니다.
어차피 버리는것 쓰레기가 되는냐..거름이 되느냐 차이점입니다.
다양한 약초찌꺼기를
좋은 퇴비 양질의 퇴비를 만들기 위해
공부 좀 해보니...
퇴비는 썩히는 것이 아닌 띄우는 작업임을 배움니다.
썩히는 것은 혐기성발효로 공기유입을 차단시켜는 작업이고
띄우는 것은 호기성발효로 최소한의 공기를 유입작업 이네요.
여기에는 미생물을 넣어서 분해작업을 하는 띄우는 거름을 만듬니다.
띄우는 퇴비
썩히는 거름이 아닌
살아있는 거름인 퇴비를 위해
우선 습도 60~70%를 맞추고(손으로 꼭 쥐면 물기가 붇힐정도)
칸칸이 쌓을때마다 미생물 발효제를 넣고 다시 층을 쌓고
그렇게 겹겹이 쌓아진 거름은 비닐로 봉인하고
약 2주마다 거름을 뒤벼주기 하면 된다고 합니다.
중간중간 작업하는 모습을 보여 드리고 싶었지마
사실 거름이 보기가 좀 그래서
마무리 된 비닐까지 덮은 모습으로 대신 합니다.
이 정도면
내년에도 퇴비구입 할 필요가 없겠습니다.
약초로 띄운 거름이라 약성도 이겠지요.
연삼
시간이 남아
삽질하는 김에 추가로 연삼도 이식작업을 합니다.
다년생인지 작년 시험재한 연삼이
다시 자라는 모습에
추가로 연삼을 심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참나물과 일당귀
제가 텃밭한다고 여기저기에 심어 놓은 것을
이번에 바로바로 먹는 채소는 가까운곳으로 이식을 했습니다.
그~~~중에
참나물과 일당귀 입니다.
참나물
실지 진짜 이름은 파드득나물로
참나물하고 사촌지간의 모습으로 닮은 나물 입니다.
많이 자라고 잘 자라서 참나무대용으로 많이 이용 합니다.
참나물도 포기성장을 하는 것 같아
포기를 나누어 심어는데 적응력이 좋아 금방 싹이 올라 옴니다.
일당귀
향기와 특유의 맛이 나는 당귀로
쌈먹을때 한나씩 같이 먹어면 좋아
나물로 많이 재배 하는 일당귀 입니다.
산에 나는 참당귀와는 다른종류 입니다.
방아(배초향)
멀리 있는 나물중에 방아나물도 있어
이번에 집 가까운 텃밭에 이사를 했습니다.
7포기 정도로 이 정도면 양념으로 충분 합니다.
초롱꽃나물
심을렬고 한 것이 아니라
밭에 우연이 자라고 있어 사진에 담았습니다.
음달식물이라 음지에서도 잘 자라네요.
잎을 나물로 먹는 산나물 입니다.
자연산 약초꾼이 직접 만든
맛 있는 칡즙 구입문의 환영 합니다.
010-5529-2322
'약초텃밭이야기 > 2020약초텃밭' 카테고리의 다른 글
(텃밭) 텃밭에 비닐멀칭 하기 (0) | 2020.04.03 |
---|---|
(텃밭) 완숙발효퇴비 만들기 (0) | 2020.04.02 |
(텃밭) 귀한 약초 음양곽 재배 (0) | 2020.04.01 |
(텃밭) 상자텃밭에 비닐멀칭과 부직포멀칭작업 (0) | 2020.03.27 |
(텃밭) 옥수수와 잎들깨 파종 (0) | 2020.03.2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