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 전초를 사용하는 '구기자'삽목하기

전초를 사용하는

구기자 삽목 하기

 

작업내용 : 구기자 삽목

작업 목적 : 구기자 재배하여 잎, 줄기, 열매 수확

 

처음 구기자를 알고

어럽게 구기자 줄기를 구해

심는다고 심은 것이 어설픈 작업이라

매번 볼 적마다 수정해야지 하다가... 드디어 오늘 일 냈습니다.

 

새롭게 이식한 구기자

기존의 구기자 있든 자리를

전부 들여내고 새롭게 땅 뒤 벼 주고 

흙을 부드럽게 하여 비닐멀칭 하여 구기자를 삽목 했습니다.

텃밭이라 땅이 넓지를 못해 이렇게 "ㄱ"형태로 심었습니다.

 

구지가 약 40개 삽목

한쪽으로 약 20개씩

양쪽이니 총 40개 정도 삽목 했고

남는 구기자는 다른 곳에 실제 했습니다.

비닐멀칭 한 곳과 안 한 곳의 삽목 한 성장과 생존 유무를 보기 위해서...

 

반대편에 식재한 모습

본래 이곳에는 커다란 매실나무가 있었지만

두어 시간 동안 작업해서 뽑아 버렸습니다.

사진 좌측 상단에 있는 것이 그 매실나무입니다.

 

삽목 한 구기자

가까이서 본모습입니다.

삽목 하다 보니 좀 헷갈리는 것이

구기자나무의 위아래 구별이 어럽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본 구기자나무를 절단 할시 위아래 구별하도록 표시함이 중요합니다.

식제시 

당연히 구기자나무 밑이 땅으로 가야 하기에....

모르고 거꾸로 식제하면 실패하겠지요.

 

험한 노지에도 삽목

시험 삼아

남아 있는 구기자 절편을

이렇게 맨땅인 노지에 삽목 했습니다.
땅 뒤 벼 주고 비닐멀칭 한 곳이 성장에 좋겠지만

이렇게 불편하게 식제한 구기자도 생존과 성장을 보고 싶어서

이렇게 막무가내식 삽목을 해 봅니다.

 

최고 험지에도 삽목

여기에는 물도 안 주고

정말 말도 안 되는 구기자 식제를 했습니다.

시험 삼아해 보지만 내가 이래도 되나 반성이 드네요.

구기자의 생존과 성장력을 눈으로 확인하고 싶네요.

 

이렇게 3가지 방법으로 식제를 해 보았습니다.

1) 땅 뒤 벼 주고 부드럽게 하여 비닐멀칭 한 실제   

2) 단순이 물만 충분히 준 노지식제와                

3) 물도 전혀 안 주고 험한 땅에 그냥 식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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