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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버섯) 고기먹는 맛이 나는 밤버섯 산행과 다듬기

by 약초꾼 참살이(金容哲) 2019. 9. 17.



밤버섯

(벚꽃버섯)


아직은 이른가?

새벽길을 바쁘게 차를 몰아

능이버섯 보고 싶어 산행을 했지만

나의 구광자리에는 아직~~~입니다.


차의 외부온도를보니

영상 17도를 표시하는것이 좀 쌀쌀 합니다.ㅣ

오늘도 산행전 셀카봉으로 인증 샷 하나 남김니다.



밤버섯이

많지는 않지만

심심하지 않게 올라와

없는 능이버섯 대신 위안을 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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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이버섯 보다 밤버섯을 더 즐김니다.

"


개인적으로

밤버섯은 먹는 식감이

꼭 닭가슴살 씹는 맛이 나서 좋아하고 즐겨 먹습니다.

우리 가족경우는 능이보다 더 즐기는 밤버섯 입니다.







큰갓버섯

제주도에는 말똥버섯이라 불리는

민가에서 즐겨먹는 큰버섯 입니다.

다른 버섯과 함께 요리해서 먹으면 식감이 풍부해 짐니다.




밤버섯 장만하기

버섯은 쉽게 상하기 쉽습니다.

그래서 채취한 후 가장 빠르게 손질해서

보관을 해야 맛좋은 버섯을 먹을수 있습니다.


하~~~~여!

약초방에 오자마자 

밤버섯을 삶아 손질작업을 합니다.




버섯은 

생으로 이물질 같은것을 제거하면

버섯이 다 파손이 됨니다.

이렇게 미리 뜨거운 물에 데쳐서 이물질 작업을 하면은

망가지지 않고 예쁘게 밤버섯을 후일에 먹을수 있습니다.





쓴맛을 

우려내기 위한 작업

밤버섯의 쓴맛을 싫어하시면

찬물에 6시간 정도 우려내면

쓴맛이 없는 먹기좋은 밤버섯을 먹을수 있습니다.





삶고

이물질 청소하고

이제 마지막으로 강한 햇빛에 물기를 조금만 빼 줌니다.




참고로

이 버섯의 표줌말은 "벚꽃버섯" 이라 불리고

지방에서는 밤색상과 비슷하여 --> 밤버섯이라 부름니다.

저는 늘 주장 합니다만

지방서는 부르는 이름이 더 친근하여 지방말을 즐겨 사용 합니다.


밤버섯 구입

전화문의 및 상담 환영 합니다.

010-5529-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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