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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이버섯) 대박친 능이버섯 3일차 산행!

by 약초꾼 참살이(金容哲) 2019. 9. 21.



대박친

능이버섯 3일차 산행


북쪽지방은

버섯이 안 난다고 아우성이지만

올해는 남쪽지방은 나름 능이버섯이 선전하고 있네요.


버섯산행은

총 4일차이고 이중 능이버섯은 3일차

멀리 강원도에서 부터 남쪽까지 산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다리에 쥐가나고

피곤하여 걸음이 제되로 안 되지만

능이버섯이 있다는 생각에 땀이 범벅이 되도록

걷고 또 걸었습니다.


걷는만큼 보인다고 할까

열심이 산속을 오르고 내리고 하다보니

수많은 버섯꾼들이 지나가고 만나고 했지만

역시 버섯은 주인이 따로 있는지 내게 많이도 와 주네요.


"..하늘은 

스스로 노력하는 자에게 도와준다..."


제가 직접 노력을 해보니

정말 진리같다고 생각이 드네요.

무조건 열심이 돌아다니면 좋은 수확이 있는것 같습니다.




능이찾아

3번째 입산을 합니다.


입산시 휴대폰을 무음으로 하고 들어가지만

오늘은 버섯문의 전화가 많아 진동하고 들어 감니다.

하루에도 여러통의 버섯문의가 있는데

대부분 공통적인 것은 독버섯 같은 식용불가 버섯 입니다.


왜 식용불가인 독버섯 문의가 많을까요?


바로 독버섯은 아무도 안하니

그 개체수가 많고 눈에 자주 보이니

그래서 먹을수 있나 싶어서 문의가 많은 것 입니다.


만약 그 버섯이 식용이었다면

그 자리에 남아 있지를 않을 것 입니다.

그래서 버섯문의시 답은 이미 나와 있는것이나 마찬 가지입니다.



남쪽은

올해 많은 바가 자주와서 그런지

이렇게 대물능이버섯이 많고 다 자란것이 대부분 입니다.

상태도 최상급이네요.

능이향이 내 코끝을 자극하는것이 기분 최고 입니다.










오늘의 장원인 능이버섯

큰 능이버섯은 멀리서도 잘 보입니다.

너무크서 멀리서 보고는 그냥 색상의 흰큰바위인줄 알았습니다.

가까이 가서 보고는 놀래어 자빠질뻔 했네요.

이렇게 큰 대물이 있다니...

그동안 수많은 분들이 능이찾아 왔다 갔을것을...

용캐 살아남아 내 품에 안기네요.







약초방에 와서

능이버섯을 풀어 놓어니

정말 많은 양의 버섯 입니다.

요 근래에 비가 안와서 무게는 나가지 않았지만

부피는 엄청나게 많은 양의 버섯 입니다.




시집을 보내기 위해서

능이버섯 1kg씩 담았습니다.


능이버섯은 채취시 당일 무게로 

능이버섯 무게를 정 합니다.

하루 하루 지날수록 무게가 건조하여 줄어들어

나중에는 100g까지 줄어드는 것이 능이 입니다.

그래서 능이버섯은 무게보다 그 양을 보아야 합니다.



농사용관리기 구입을 위한

자연산 능이버섯 1KG 모습입니다.


능이버섯 1KG이

어느정도 인지 궁금해 하시는 분이 많아

저울에 능이버섯 1KG을 달아 본것 입니다.




능이버섯 구입

전화문의 및 상담 환영합니다.

010-552-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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