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리버섯
(참싸리와 송이싸리)
산을 오래동안 가까이 했지만
알면 알수록 어려운것이 자연이네요.
안 줄듯 하다가도 많이 주는가 하면
많이 줄듯 하다가도 막상 두껑을 열면 많이 주지 않습니다.
늘 마지막에 느끼는 것이지만
부족할듯 그렇게 산행물을 주십니다.
올해는
능이버섯 보다는
싸리버섯을 많이 주시네요.
싸리버섯 좋아 하시는 분들은 독성이 있는 싸리도 채취해서
찬물에 3일동안 우려내어 즐겨 먹는다 합니다.
저는
소화력이 약해서
독성이 있는 일반싸리버섯은 안하고
독성이 없는 참싸리와 송이싸리만 채취해서 먹습니다.
"..참나무밭에 -->참싸리
소나무밭에 -->송이싸리..."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참나무밭에 많이 나는것이 참싸리인것 같고
소나무밑에 많이 나는 것이 송이싸리인듯 싶습니다.
상관관계는 잘 모르겠지만 자생의 특징이 그런듯 싶습니다.
송이싸리버섯
소나무밭에
주로 나오는 송이싸리버섯!
참싸리버섯에 비하면
버섯이 분지가 더 많고 크기도 크네요.
한자레 뭉쳐서 잘 나고
분지에 색상이 보라색을 많이 보입니다.
그래서 버섯도감에서는
보라싸리버섯 이라고 이름이 나와 있습니다.
송이싸리버섯 이라는 것은 지방어 인것 같습니다.
즉 송이싸리버섯은 참싸리버섯와는 다른 종류 이네요
가끔식
어떤분이
참싸리와 송이싸리는 같은 것이라고 하시기에
버섯도감을 확인한 바로는 다른 싸리버섯 임을 알았습니다.
보라색이
송이싸리 입니다.
송이싸리에 비해 참싸리버섯이 작아 보입니다.
우측 하단의
작은 버섯이 참싸리 입니다.
물론 참싸리도 큰것은 매우 큰것 있습니다.
송이싸리버섯만
약 4KG정도 했습니다.
지금까지 송이싸리버섯을 이만큼 한적이 없어
올해는 송이싸리맛을 제되로 보는구나 했습니다.
참싸리버섯
사진상
노란싸리버섯으로 보이지만
참싸리버섯 입니다.
아직 어린 유생이라 이렇게 보입니다.
참싸리버섯도 많이 올라 오고 있습니다.
다 자란 참싸리
참싸리버섯은 잡어면
뭔가 풍부한 느낌이 들고
든든한 감이 오는 버섯 입니다.
일반 싸리는 쉽게 뿌서지지만 참싸리는 단단 합니다.
약초방에 와서
참싸리와 송이싸리를 데쳐서
이물질을 제거하고 찬물에 담가 우려내고 있습니다.
독성이 없다 하지만 미세한 독성이 있을까 싶어서...
참싸리와 밤버섯
이렇게 찬물에 충분이 우려내어 먹어면
부작용 없이 맘놓고 즐겁게 먹을수 있습니다.
버섯 냉동보관
버섯 양이 많어면
이렇게 1KG씩 지퍼백에 담아
냉동보관을 합니다.
나중에 먹고 싶을때 해동해서 먹어면 좋아요.
"...능이버섯
필요 하신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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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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