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보양음식으로
능이닭백숙이 최고!
가을에 버섯철이 오면
능이버섯에 미쳐서 전국의 산을 이잡듯 돌아다녀
이렇게 고이 모셔둔 능이버섯을 가지고
생각만 해도 침이 질질 새어 나오는 능이닭백숙을 만들었습니다.
한창 나오는 가을철에 먹어도 좋은것을
이렇게 무더운 여름날 몸 보신용으로 먹는 닭에
자연산 능이버섯을 넣어서 먹는다 생각하면
온 몸에서 전기가 흐르듯 짜릿 합니다.
이 맛에 기나긴 세월을 냉장고속에서 기다린 것 같습니다.
능이닭백숙 만들기
능이버섯만으로도 충분이 맛과 향이 좋지만
여름철이라 몸보신이 목적이니.......
1) 몸에 좋은 약초로 약초물(육수) 만들기
우선 자연산약초로 여름철을 이겨낼수 있는 약초로 약초물을
하루동안 은은하게 우려내고....
2) 약초물에 건강한 닭을 넣고
약초우린물에 다시 보양닭을 넣고 은근이 달여 줌니다.
3) 보양닭이 익어면 능이버섯을 마지막으로 넣고
닭이 한숨익고나면 약불로 불을 조정하고
이제서야 능이버섯을 넣고 30분이상 은은이 달여 줌니다.
4) 능이버섯이 익어면 충분이 뜸을 들인다.
능이버섯이 충분이 우려나게 불을 끄고 뜸을 주는것도 중요합니다.
5) 식은 능이닭백숙을 다시한번 뜨겁게 달여 먹는다.
이렇게 뜸까지 주고 식은 능이닭백숙을
다시한번 뜨겁게 달여서 먹으면 너무 맛좋은 능이닭백숙이 됨니다.
능이닭백숙 만들기
약초육수물에
보양닭이 익어가고 있습니다.
보글보글 익는 소리가 눈으로도 보이는 것 같아요.
뜸까지 들인 능이닭백숙
국물이 이렇게 검정색으로 바뀌어야
제되로 된 능이닭백숙을 만든 것 입니다.
능이의 향이 맛이 십리밖에서도 느낄수 있어야
능이백숙을 잘 만들것이다 할수 있습니다....흐흐흐
능이닭백숙
능이와 닭이 만나서
여름철 건강보양식으로 태어 났습니다.
전 가을철에 먹는 능이백숙보다
이렇게 더운 여름에 먹는 능이백숙이 더 좋습니다.
한그릇 하세요...
보기만 해도 춤이 넘어가는
맛있는 능이닭백숙 한그릇 하세요.
몸보신이 잘 되면 부더운 여름도 거뜬이 이겨 낼수 있습니다.
지난 가을날의
능이버섯 채취 산행기
완전 건조된 능이버섯
건조해서
냉동실에 보관중인 능이버섯
가까운 곳은
냉동고에 보관된 건조능이버섯을 보내고
멀리 있는 지역은 다시한번 건조하여
이렇게 진공포장을 해서 보내 드림니다.
능이닭백숙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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