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6일 몸에 좋은 오가피열매 채취하기

오가피 열매 채취

 

오가피만큼

많이 활용하는 약재가 있을까?

오가피는 전초를 사용하는 약초로

가장 약성이 좋다고 하는 오가근(뿌리)와

오가피열매(오가자)와 줄기와 잎이 다 사용합니다.

보통 시중에는 오가목이라 하여 줄기를 많이 사용 합니다.

 

오가피는

수용성이라 습기에도 약성이 쉽게 녹아진다 하니

밤이슬도 맞으면 안된다고 합니다.

이슬을 맞으면 오가피의 약성이 녹아내려

약성이 떨어진다는 이야기이네요.

 

오가피는

모든 신체기능에 활력을 주고

온갖 질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하여

다양하게 이용합니다.

 

이번에 오가피열매를 채취하게 되어

싱싱한 열매를 따서 살짝기 맛을 보니

쓴맛이 강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맛이 은은하게 나물향이 나네요.

내가 좋아하는 곰취향이라고 할까?

쓴맛은 없고 기분 좋은 나물향에 새롭게 알게 되었습니다.

 

앞전에도

언급을 했지만

오가피가 적혈구를 만드는데 조력을 하고

면역력에 관여하는 백혈구생성에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여

오가피열매를 제법 했습니다.

▣ 오가피 자료보기 ▣

http://blog.daum.net/kim072kr/1744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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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피 열매 채취

오가피열매가 많다고 연락이 와서

잠시 댕겨 왔습니다.

깊은 산골의 골짝기에서 키우는 것으로

상당이 많은 양의 오가피가 있네요.

가지끝마다 주렁주렁 열린것이

너무 많아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를 정도의 양 입니다.

다음에는 회원모집을 해서 다함께 하는 오가피열매채취 행사를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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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피열매 정리작업

따온 열매는

건조하여 물로 달여서 먹어도 되고

아니면 매실발효액처럼 설탕에 발효해서 먹어도 좋습니다.

전 건조해서 물에 달여 먹도록 하겠습니다.

약초구입

전화상담 환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