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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초가공과 요리/천연식초만들기

(감식초) 감홍시 술안치기(감와인 만들기)

by 약초꾼 참살이(金容哲) 2017. 11. 16.



심혈관계 건강에 도움되는

감식초 만들기 중 술안치기

 

천연식초 작업은

다양한 발효과정의 종결자라 불릴만큼

고도의 만드는 사람의 기술이 필요 합니다.

긴 시간이 요구되고

항상 청결이 유지되어야 탄생하는 신비의 물 입니다.

조금이라도 방심하면 바로 실패를 하는 것으로

오랜된 유경험자도 매번 긴장하면 만드는 식초~~~!

 

신이 주신 물à천연식초

 

그동안

다른 일이 있어

천연식초작업을 쉬어 오다가

청도지인이 청도반시감을 두 박스나 선물로 보내와

잠시 하는 일을 멈추고 청도반시감식초를 만들어 봅니다.

 

천연식초는

질 좋은 술에서 시작된다 합니다.

좋은 술을 만들기 위해서는 기본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30KG에 효모로 전 누룩을 대신 하여 활성효모를 이용합니다.

누룩을 이용하면 과일식초에 다른 잡내음이 나서 별로 이더군요.

식초는 만드는 사람에 따라 다 달라 작업방법이 차이가 나겠지만

전 곡물에는 효모로 누룩을 이용하고

과일에는 활성효모인 이스트를 이용합니다.

 

감식초를 만들기 위해서

먼저 감와인()을 만들어야 합니다.”

 

천연식초를 만들기 위해서

좋은 홍시감술을 만들어야 하고

좋은 술을 만들기 위해서 감이 잘 발효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홍시를 잘 만들었고

이것을 식초술에 맞는 24브릭스를 맞추기위해서

24브릭스를 맞추었습니다.(감기본당도 14에 설탕 10%추가)

이렇게 하면 약 4주정도면 맛있는 감와인인 감술이 나옴니다.

이때 감와인술은 약 12도정도의 알코올도수가 나옴니다.

 

감에 대한 자료보기

http://blog.daum.net/kim072kr/17438882




감술 만들기

(감식초 만들기 위한 단계)


오래만에 식초를 만들어 봅니다.

감의 당도가 10~15정도라 전 12라 정하고

감술의 적정도수인 알콜12도를 위해 24브릭스를 맞추기 위해

설탕을 12% 첨가 합니다.

감술 색상 고움을 주기위해 황설탕을 이용합니다.



홍시감은

반드시 질 좋은 감이어야 합니다.

벌래가 먹거나 상처가 나면 좋은 식초맛이 안 나옴니다.

좋은 감이 좋은 식초를 만듬니다.



감와인 과절에 관여하는

효모인 활성이스트의 운동성을 위해

이렇게 감을 으개어 활동하게 좋게 합니다.



감식초 만들 양이 많습니다.

와인만들기 전용통과 수통을 이용해서 만듬니다.

여기서 용기는 완전살균된 것은 기본입니다.



감와인을 만들기 위한

알콜발효시 부풀어 오르는 양을 계산해야 합니다.

예전에 잘못 판단하여 70% 채웠다가 터지는 바람에

작업실 전체가 홍시반죽으로 고생한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50%만 홍시감을 채웠습니다.




당도 기준치인 24브릭스를 맞추기 위해

설탕을 12% 추가 합니다.

당 24%를 맞추면 감술은 12도의 알콜도수가 나옴니다.

반드시 식초를 위해서는 12%가 필요 합니다.





앞으로 약 40~50일정도

감식초를 만들기 위한 긴 시간여행을 떠나 보겠습니다.

식초는 청력이 제일 중요합니다.

또 요즘 날씨가 추워서 알콜발효의 적정온도인 24도를 위해

보온매트도 동원 됨니다.



약초구입

전화상담 환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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