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9일: 현미식초 만들기 (종초투입)

8월 9일 수요일

 

현미식초 만들기

 

날이 많이 덥습니다.

이렇게 더우면 몸이 지쳐

아무것도 하기 싫지만 실상은 이렇게 더울 때에

작업하면 가장 효율적인 것이 천연식초 작업 입니다.

온도가 35도내외가 가장 잘 되는 온도입니다.

그러니 사람에게 더워서 힘들지만

천연식초인 전통식초 만들기에는 최고의 시기 입니다.

 

그래서

더워도 힘들지만

억지로 몸을 추스려 일을 합니다.

앞 전에 현미를 씻고 불리고 누룩을 넣어 현미술을 만들어 놓아서

오늘은 여기에 초산균종균을 넣어 식초를 만듬니다.

 

이번에 만드는 양은

2말 정도 되는 많은 양입니다.

전문적으로 식초 하시는 분들은 별 것 아니겠지만

저처럼 취미로 하는 사람에게 많은 양 입니다.

이제 한달 정도 지나면 현미식초가 나옴니다.

올해만 해도 벌써 몇 번째 완성시켜 나가네요.

기존의 만든 것은 임자가 있어 다 시집가고…..

앞으로 두어번 더 만들면 현미식초는 어느정도 충분하겠습니다.

약초구입 전화상담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