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2일 : 참능이버섯 정찰산행

참능이버섯 정찰산행

참능이버섯 하러 

2일차 산행을 다녀 왔습니다.

새벽 어둠을 가르고 현지에 도착하니 벌써 차량이 있네요.

비슷하게 도착한 버섯꾼이 이런저런 이야기를 들러 주네요.

여기는 주멍만한것이 가끔 올라온다고.....

본격적인 능이철은 아닌듯 싶다 하면서 버섯 대박 나라 응원해 주네요.

고수의 분위기에 많이 배웠습니다.

구광자리에 와 보니

누군가 많은분이 다녀 간 흔적이 많네요.

먹다 버린 캔음료수와 과자와 음식찌거기가 여기저기 있네요.

먹고 가져가면 좋을것을.....

어럽게 한줄 능이버섯을 발견했습니다.

이제 막 올라오는 것으로 육질이 단단하고 무겁네요.

버섯밑 턱수엽이 다 자라지도 못했지만 덩치가 크서 채취 합니다.

시원한 산바람이 불어 오네요.

능이버섯도 잠시 잊고 시원한 바람에 

잠시 멍때리기 망상을 해 봅니다.

혼자 오면 부담감이 없어 이렇게 산행 하다가 

심심하면 멍때리기 수련을 자주 합니다.

능이버섯 정찰산행서

선발대로 먼저 올라온 능이버섯을 채취한 것 입니다.

참싸리버섯도 두개 하고......

본격적인 능이버섯은

아직은 아닌듯 싶습니다.

적은 양이지만 마음 비우고 운동한다 생각하고

부지련이 다녀서 능이버섯을 채취 하도록 하겠습니다.

약초구입 전화상담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