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일 4차 능이버섯 산행~~~!

능이버섯 산행

(4차 산행)

 

추석명절을 맞아

긴 연휴 동안 격일로 산행을 살펴 보았습니다.

긴 연휴라서 그런가

산마다 많은 분들이 버섯 찾아 오시네요.

 

버섯흉년의 한해 인 것 같습니다.

올해는

잡버섯도 보기 힘든데

버섯보다 사람이 더 많은 산속 입니다.

이런 날은 그저 능이 하나 보면 행운입니다.

없어면 없는 되로

마음 비우고 운동한다 생각하고

열심이 돌아 다니면 몸도 마음도 편안 합니다.

 

산속에서는 기본매너를 지키자.

아쉬운 것은

나이가 들어 알만한 분들이

산에 대한 매너가 없어서 아쉽네요.

여러 명이 오셔서 산속에서 헤어지다 보니

서로가 부르는 소리가 여기저기서 나기도 하지만

좀 심각한 분은 산속에서 호루라기를 시도 때도 없이 불어되서

정말 소음 그 자체 이네요.

계속해서 하루 종일 시끄러운 호루라기 부는 바람에

정말 저도 화가 날 정도 입니다.

산속에는 버섯만 있는 것이 아니라

산짐승도 있는데….정말 시끄러워서 내가 하산하고 싶을 정도 입니다.

이런 분들인지는 모르겠지만

멸칠전만해도 없든 음식쓰레기가 수시로 보입니다.

기본매너도 없는 사람들이 산을 쓰레기장으로 만들어 버리는 것 같습니다.

 

겨우 능이버섯 1kg을 하다.

사람흔적이 없는

깊고 깊은 곳에서

한 무리의 능이버섯을 보고

오늘도 부족하지만 능이버섯 본 것만으로

만족하고 하산을 합니다.

오늘 본 능이는 약 1kg내외로 같이 산행하신 동료에게

추석때 가족들하고 맛나게 드시라고 몽땅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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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이버섯 보기가 힘드네요.

일반사람들이 들어오기 함든

깊은 곳에서 겨우 능이를 만나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약초구입 전화상담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