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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약초꾼의 산야초건강원(산나물/약초/버섯)
약초가공과 요리/천연식초만들기

5월 30일 : 천연식초가 열 받았습니다.^^

by 약초꾼 참살이(金容哲) 2017. 5. 30.




천연식초가 열 받았다.


결   론 )

문 : 초산균은 내부온도가 40도를 넘어면 죽는다.

답 : 초산균의 내부온다가 40도를 안 넘도록 상시 관리를 해야 한다.

     적정온도는 35전후 이니 예민하게 관리를 해 주어야 한다.



식초작업은 언제나 긴장의 연속 입니다.

식초작업을 오래 했다고 하여 고수가 되어 편안것은 절대 아님니다.

초보이든 고수이든 언제나 끝까지 부지련해야 합니다.

매일매일 식초통을 들여다 보고 

잘 있나 보고.건강체크하고,온도체크하고 ,산도체크해야 합니다.

이렇게 해도 한순간 잘못 관리하면 하루아침에 맹물이 되어 버림니다.

그래서 어떤분은 휴가도 못가고 하루걸리는 일은 절대 못간다 합니다.


오늘은 식초 온도체크하니

무려 38도를 가리키네요.

놀래서 얼릉 주변에 보온용 옷을 제거하고

두껑을 열고 식히고 있습니다.

초산균은 40도만 넘어면 죽는지라 조심해야 합니다.

겨우겨우 온도를 가라 않치고 한숨을 돌렸습니다.

어제까지만 해도 32도 정도이더니 이렇게 한순간에 올라 감니다.




앞전에 보온을 하고 있는 종초통 입니다.

통 사이사이에 보온용 옷이 보일것 입니다.~!~~




이 보온용 옷을 전부 제거 했습니다.

온도관리가 중요함을 볼수 있을 것 입니다.

살균도 기본이지만 이렇게 온도관리도 기본 입니다.

식초작업은 여러가지로 까다로운 작업 입니다.



현미식초의 초막

현미식초가 3통으로 나누어 자라고 있습니다.

같은날 만들었지만 똑 같은 모습은 없습니다.

같은날 한배의 자란 식초지만 이렇게 모양이 다름니다.




약초구입 전화상담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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